'마약단속'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우리나라와 홍콩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적극 활용하고 지식재산권 침해와 마약단속에 힘을 모은다. 관세청은 2일 부산에서 ‘제32차 한·홍콩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3일 발표했다.김낙회 관세청장, 클레멘트 청 홍콩 관세청장과 양쪽 관계자들이 참석한 회의에선 한·중 FTA 발효 후 홍콩을 거치는 화물에 대한 FTA 특혜적용방안, 신종마약 공동대응 협력방안 등이 중점 논의됐다. 관세청의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 진행상황, 두 나라 지식재산권 보호현황 등의 정보공유도 이뤄졌다. 국가관세종합정보망은 전자통관시스템(U...
Q 최근에 백인 미국인 고등학교 2학년짜리 A군이 사무소를 찾아왔습니다. 공원벤치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인도사람이 슬쩍 옆에 앉아 마리화나를 담배종이에 마는 것을 보고 호기심에서 자신도 한번 말아보자고 자진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인도인은 갑자기 사라지고 2분후에 사복 경찰 7명이 학생을 덮치고 경찰서로 연행되어 즉각 기소 당했답니다. 죄목은 마리화나 소지죄인데,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A군은 마리화나를 소지한 것과 피다 걸린 것하고 차이가 있는지도 알고 싶답니다. A 미국에서 대학교 다닌 경험이 있는 남자치고 마...
[[1]] 여자 경찰이 마약 단속을 위해 학생으로 위장 학교에 잠입해 마약단을 잡은 영화같은 일이 실제로 홍콩에서 일어났다. 지난 4월 24세 여경이 판링의 기신중학교 3학년생으로 위장 잠입했다. 그녀는 홍콩 북부지역에 향정신성 약품 등 마약 거래가 암암리에 성행한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이 파견한 첩보원이었다. 이 계획이 성공해 36명의 마약판매상 등 관련사범을 체포했다. 하지만 잠입한 학교의 이름 등 관련 보도가 나가자 위장잠입 사실을 몰랐던 학교 선생과 학생들은 사제간 신뢰를 무너뜨리고 상처를 주는 행위였다고 경찰을 ...
관광명승지인 서안의 공안지부가 마약거래 혐의로 당국으로부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다. 는, 10월 17일 西安 공안국 베이린(碑林)지부 마약단속과에 실탄으로 무장한 특경, 형사 200여명이 갑자기 들이닥쳐 이들을 연행해 갔으며, 마약 단속과장을 포함한 공안원 수십 명이 마약거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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