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은 매 학기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해당 분야 전문가로서 철학과 가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강의를 듣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해 이학·공학 분야 전문가 특강에 이어, 올해 1학기에는 홍콩주재 부총영사의 인문 분야 특강으로 외교와 외교관의 역할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2학기에는 체육 분야 전문가로 현재 홍콩 프로축구 구단에서 활약하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김신욱 선수가 성공 기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 그리고 하루의 시간을 활용하는 본...
홍콩토요학교(교장 지관수) 2024학년도 입학식이 지난 토요일 9일 10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펜데믹 발생 이후 5년만에 공개 입학식이 재개됐다. 올해 새로 부임한 지관수 교장은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토요학교 입학식이 5년만에 다시 열리는 특별한 날 자리를 빛내주신 분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입학하는 신입생, 새학년을 맞는 재학생과 전학생, 초중고 학생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입학식이자 개학식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졸업식은 유치부 14...
지난 월요일 홍콩 중량절(重陽節) 연휴를 맞아 홍콩한인테니스회(회장 이희종)는 까우룽짜이파크(HKTA TENNIS CENTRE, KOWLOON TSAI PARK)에서 CSOP 자산운용배 추계 홍콩한인대회를 개최했다. 이른 아침인 오전 7시 30분부터 선수 등록 확인과 단체 촬영을 마친 뒤 경기가 시작됐다. 금배부는 통총에서 별도로 진행한 뒤 결승만 다시 까우룽짜이파크에서 가졌다. 금배조 10개팀, 은배조 16개팀, 동배조 16개팀, 챌린저부 5개팀 등 총 94명의 선수들이 참...
'고공 폭격기' 김신욱(35)이 홍콩 프로축구 명문 키치SC행을 확정했다. 키치는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신욱과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다. 김신욱은 메디컬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2026년까지 장기계약을 했다. 등번호는 33번"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김신욱이 소속팀인 싱가포르 라이언시티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K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지만, 그는 홍콩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기로 했다. 2009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김신욱은 197㎝의 신장을 활용한 고공 플레이로 주목을 받았다. 2...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