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9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의 NGO 단체 느헤미야 인터내셔널(Nehemiah International, NI)이 ‘이 길 위에 (On this Road)’ 찬양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2월 18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메소디스트 인터내셔널 처치(Methodist International Church)에서 무료로 입장 가능하며 QR코드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느헤미야 인터내셔널은 홍콩에 등록된 NGO 단체로 홍콩의 난민자격 신청자들을 돕고 있다. Island ECC에 출석하는 교인들이 뜻을 모아 설립했다. 현재 Vine Churc...
恭喜發財!! 저는 홍콩에 와서 첫 설을 맞이하였습니다. 길과 상점, 곳곳에 다양한 설 인사가 적혀 있는 것을 봅니다. 우리나라는 설 인사가 “새해 복 많이 누리세요”인데 비해 홍콩은 설 인사가 일곱 또는 여덟 가지 정도 된다고 하니, 다양한 복을 바라는 마음이 다양한 표현을 낳았구나 라는 생각도 듭니다. 우리나라 귤 또는 금귤과 비슷한 나무 장식도 있고, 폭죽 비슷한 모양을 문 앞에 걸어 놓기도 하네요. 아직 홍콩 설 인사가 입에 배지 않아 저는 영어로 인사를 더 많이 하였습니다만, 모두 한 해 복을 빌고 잘되기를 바라는 마...
홍콩한국국제학교는 17일 학교 도서관에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장학금 수여식을 거행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 행사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회장 조윤태 목사가 직접 참석하여 장학금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6명의 한국과정 학생들에게 총 60,000홍콩달러의 장학금 및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원식 교장은 장학금을 수여해주신 홍콩한국교회협의회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올해에도 엄정한 평가를 통해 재능있고 활동적인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별하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윤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과거 두자녀를 한국국제학교에...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에 “홍콩에 있습니다”라고 장소를 말할 수도 있고, “인생에서 이정도 길을 걸어왔습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질문은 장소와 존재 둘 다 포함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회복탄력성”이라고 합니다. 알리아 보질로바라는 사람은 “탄성인간”이라는 책에서 회복탄력성이 좋은 사람의 네 가지 특징을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의도적으로 앞 글자를 모아 ABCD로 설명합니다. 그것은 1) 인식...
글 홍콩우리교회 서 현 목사 우리는 모두 친절하고, 인간답게 살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친절하기 위해서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바로, 시간이라는 조건입니다. 이것은 심리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1970년, 프린스턴 대학의 심리학자 존 달리와 대니얼 뱃슨은 한 가지 실험을 합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착한 마음에 어떤 조건이 필요한가? 라는 실험입니다. 소위 “선한 사마리아인”이라고 불리는 비유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실험입니다. 이 비유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분이라고 해도 한 번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누가복음 1...
기관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링크 KOTRA 홍콩무역관 링크 한인 단체 홍콩한인회 링크 홍콩한인상공회 링크 홍콩한인체육회 링크 홍콩한인여성회 링크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한식품 신세계마트 링크AD 한인홍 링크 솔마켓 링크 서울레서피 링크AD W클럽 링크 해외이사 W모빌리티 링크AD 솔무빙 링크AD 교육 홍콩한국국제학교 링크AD 홍콩한국토요학교 링크 YD 태권도 코리아 링크AD U&I 코리아 태권도 링크AD 부동산/인테리어 대한부동산 AD 코리아탑 프라퍼티 AD 아토즈...
글 홍콩우리교회 서 현 목사 2025년이 되었습니다. 이상한 일입니다. 어제와 오늘은 특별히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내 키가 하루아침에 갑자기 커진 것도 아닙니다. 세상이 천지개벽하지도 않았습니다. 자고 일어났더니 먼 외국에 와 있지도 않습니다. 똑같이 해가 뜹니다. 눈에 보이는 풍경도 그대로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새해”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무엇이 달라졌기에 새해라고 할까요? 그저 날짜가 바뀌었다고 새해일까요? 눈에 보이는 것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라고 부르는 이유는 우리의 마음을...
여신도들을 성폭행하고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기독교복음선교회(통칭 JMS) 총재 정명석(80) 씨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준강간·준유사강간·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이같이 선고한 원심판결을 9일 확정했다. 15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과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제한 등도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은 "유죄 판단에 증거의 증거능력, 준강간죄, 무고죄 등의 성립에 관한 법리 등을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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