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정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 세계 소비 트렌드에 따른 홍콩 소비시장 동향'은 글로벌 연구기관인 Euromonitor의 전문가 연구 보고를 바탕으로 2021년 10대 글로벌 소비동향을 주제로 작성됐다.홍콩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이 있는 기업을 위해 연구 내용을 살펴보고 1부, 2부에 각 5개의 소비동향을 반영한 현지 기업 경영전략을 제시하였다.트렌드 6. 편리함을 추구한다(Craving Convenience)코로나19로 인해 외출, 사람 간의 모임 등에 제한이 지속됨에 따라 소비자들이 코로나19 이전에 누렸던 편리함을 갈망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Euro...
▶홍콩 금융서비스 디지털화 발전 현황홍콩 금융관리국*(이하 금관국)은 홍콩 금융서비스 디지털화를 추진하기 위해 2018년 5월부터 버추얼뱅크(Virtual Bank)** 관련 지침을 발표했으며, 2019년 중순까지 총 8개의 버추얼뱅크 면허를 발급했다. 원칙적으로 버추얼뱅크 관련 규제는 전통 은행과 같으나 일부 규정은 비즈니스 모델 별로 상이하게 조정됐다.* 홍콩 금융관리국(Hong Kong Monetary Authority): 1993년에 설립됐으며 홍콩의 금융 정책, 은행 및 화폐 관리를 맡고 있다.** 버추얼뱅크 (Virtua...
"사회 인식 변화에 따른 비대면 업무가 가능한 인터넷 기반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 주목""원격 진료, 온라인 교육 등 소비자 수요 증가에 부응해 급성장 전망"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변화ㅇ 새로운 생활방식과 근무환경이 가져온 기회- 코로나19 사태가 중국 전역 지역사회로 확산하면서 많은 중국인들이 불필요한 외출은 자제하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재택근무 형태로 근무 방식을 전환하는 등 생활방식과 근무환경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 외출을 줄이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늘리는 생활방식은 분명 소비시장을 위축시키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있긴 ...
홍콩에서 두 번째로 큰 인터넷 서비스업체가 38만명 고객의 개인 정보를 해킹 당했다.홍콩 전체 광대역 사용자의 10.5%에 해당되는 수치다. 홍콩 브로드밴드 네트워크(HKBN)는 광대역 통신망 고객 38만명의 개인 데이터와 4만장의 신용카드 세부정보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받고 손상됐다.홍콩 브로드밴드 네트워크가 해킹 당한 정보는 고객명, 홍콩ID번호, 신용카드 세부정보,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2012년도 세부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HKBN은 광대역 통신만 및 IDD서비스, 휴대전화 패키지를 제공하고 있다.지...
홍콩 30세 컴퓨터 엔지니어가 두 여행사에 대한 사이버 공격 혐의로 구속돼 수년간의 징역형에 처해질 위기를 맞게 됐다. 이 해커는 두 여행사에 고객의 개인정보를 빌미로 1비트코인에 해당하는 몸값을 요구했다. 몸값 대상은 2만명의 고객 성명, 신분증번호, 여권정보와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였다. Big Line Holiday와 Goldjoy Holidays 두 여행사는 각각 1월 1일과 1월 2일에 해킹공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한 익명의 범죄자의 이메일을 받았으며 해당 범죄자는 그들에게 1비트코인을 요구했다...
유통업체 A사는 10년 전부터 마케팅 목적으로 고객정보를 수집하고 있었는데 담당자는 보존기간에 대해서 달리 내부적인 기준을 마련하고 있지 않았다. 수집한 정보는 고객의 이름, 주소, 전화번호를 비롯하여 경우에 따라 신분증 번호까지 담고 있었으며 담당자는 자의적으로 연락이 닿지 않는 고객의 정보를 선택적으로 삭제하였을 뿐 기간에 의한 삭제기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법 Personal Data (Privacy) Ordinance 에는 “A data user must take all p...
[[1[[옥토퍼스 카드의 고객 개인정보 판매 문제가 드러난 후 홍콩 금융감독국(HKMA)이 시내 은행 25개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6개 은행이 지난 5년간 고객정보를 제3자에게 판촉 용도로 넘겼으며, 이렇게 넘어간 고객의 정보가 6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KMA에 따르면 6개의 시중 은행은 지난 5년간 통장을 개설하거나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고객들의 정보(성명, 전화번호, 주소, 신분증 번호)를 보험회사에 판매했다. 그러나 판매된 정보에 고객 자산, 예금액 등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HKMA는...
[[1[[197만 명의 고객 자료를 제3자에게 팔아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난 옥토퍼스사가 사회적 비판에 직면한 가운데, 렁쿽쿠엔(梁國權) 옥토퍼스 이사회 의장은 4시간에 걸친 이사회 회의 후 언론과 만나 프루던스 찬(Prudence Chan) 행정총재의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6개월 동안의 사임 통보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향후 6개월 동안은 총재직을 수행하며 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인다. 렁 의장은 이사회도 옥토퍼스사가 줄곧 고객정보 관리 업무를 해오고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지만 관련 금...
[[1[[2주전 카드 소유자의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판 적이 없다고 부정했던 옥토퍼스 카드 발급사가 7월 26일, 지난 4년 6개월동안 개인정보를 팔아 홍콩달러 440만불의 수익을 거뒀다고 인정했다. 푸르덴스 찬 옥토퍼스홀딩스 총재는 26일 홍콩 프라이버시 커미셔너(個人資料私隱專員公署)가 주관한 청문회에서 고객정보 유출 사실을 시인하고 “고객들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밝혔다. 2주 전 찬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제 3자에게 넘겨준 적이 없다”고 고객정보 유출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바 있으나, 논란이 커지자 ...
그간 부단히 제기되어온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 옥토퍼스사는 줄곧 이를 부인해왔으나, 지난 14일 옥토퍼스사의 협력업체의 전직 직원인 천 모씨가 옥토퍼스사가 ‘옥토퍼스 리워즈’에 가입한 240만 명의 고객정보를 협력 업체의 제품 및 서비스 홍보용으로 판매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자신이 다니던 보험회사에서 옥토퍼스사로부터 ‘옥토퍼스 리워즈’ 고객의 정보를 구입했고, 직원들이 옥토퍼스사의 직원인 것처럼 가장해서 고객들에게 전화를 걸어 보험 상품을 판매하였으며, 자신의 경우 이 자료를 토대로 하루 평균 10명을 가입시켰다...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