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새해를 맞이하며 홍콩 교민 사회위에 역사의 주인되신 우리 주님의 은총이 풍성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지난해에는 월드컵과 대통령 선거 등 우리 민족에게는 21세기의 기초를 놓는 너무도 중요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홍콩 교민 사회도 세계화의 시대적 흐름과 도전 속에 웅비하는 한국인의 저력과 위상을 보여주는 모델로서 더욱 성숙해진 한 해였다고 평가됩니다. 홍콩 교민 사회는 디지털 시대를 이끌어 갈 각 분야의 뛰어난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다른 자부심과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홍콩 교민 사회...
[[1]] 지난 11월 21일 오후 7시 홍콩한인기독실업인회 2002년도 정기 총회가 YMCA호텔 Function Room에서 개최되었다. 1부 예배에 이어 고형식 회장의 사회로 2부 정기총회가 열렸다. 사업보고, 회계보고, 정관개정에 이어 임원선거가 있었는데 새로운 임원으로는 회장에 최영우씨, 부회장에 최동규씨, 총무에 오상학씨가 선출되었다. 이날 한국교회협의회 회장 윤형중 목사는 성경 열왕기상 17장 8~16절을 가지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기독실업인회가 되어달라”고 축사했고, 신임 최영우 회장은 더욱 많은 기...
홍콩엘림교회(담임목사:조윤태)가 10월 6일부터 노스포인트 하버플라자호텔 컨벤션룸에서 예배모임을 가졌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같은 장소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한다. 엘림교회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소속 교회이다.
Sars 공포 인해 전세계로부터 따돌림 당하고 있는 홍콩을 격려하기 위해 뜻있는 홍콩내 한국인들이 잔치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5월 17일(토)과 18일(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코즈웨이배이에 있는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한국식품 자선바자회를 마련한다. 그냥 바자회가 아니라, 한국인들이 홍콩을 사랑하며 홍콩인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함께 나누고 함께 해소하고자 한다는 애정표현을 공개적으로 천명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 행사를 가장 먼저 제안한 홍콩한인상공회의 이면관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인들이...
[[1]] [[2]] [[3]] 지난 5월 11일 오후 2시 30분, 침사츄이에 있는 로컬교회 생명당에서는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최로 가 열렸다. 약 300여명의 한국인 크리스챤들이 참석해 홍콩을 축복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질병을 치료해달라고 기도하는 집회였다. 하요한 목사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홍콩의 오진지 목사는 \" 한국 기독교인들의 모임에 정말 감동했고, 홍콩인을 대표해서 감사를 표한다. 만약에 홍콩의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한국교회와 한국인들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며 감사함을 전달했다. ...
지금 우리는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으로 인하여 상상하지 못했던 위기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만난 이 현실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오늘의 이 위기는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 모두에게 영적인 각성을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로 받아 들여 집니다. 그리기에 지금은 우리 모두가 이 땅을 위하여 마땅히 간절히 기도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홍콩한국교회협의회에서는 홍콩 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회를 아래와 같이 가질 예정입니다. 우리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이 위기를 ...
오는 28일 오후 6시30분 침사초이 광동호텔 맞은 편에 있는 스와토 기독교회(潮人生命堂)에서 한국의 저명 복음 성가 가수인 최용덕 집사 초청 찬양과 간증의 밤 행사가 열린다. 홍콩 한국교회협의회가 후원하는 '최용덕 집사 초청 찬양과 간증의 밤'은 지난해 10월 창립된 홍콩 한인 기독실업인회(CBMC)가 중국경제 세미나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행사이다. 이국의 분주하고 복잡한 생활 속에서 잠시 마음을 접고 가족들과 함께 참석하여 평안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독실업인회는 전한다. 최용덕 집...
지난 3월 31일 새벽 6시에 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던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최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하여 홍콩한국교회협의회 대표단은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4월 8일 한국국제학교 장학기금으로 HK$15,000을 기탁했다. 이순정 재단이사장은 \"한국국제학교 교육을 위하여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3월 31일 새벽 6시, 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최로 부활절 연합예배가 있었다. 홍콩에서 기독교인들이 드리는 여섯 번 째 부활절 연합예배다. 이 날 강당에는 홍콩내 10개 한국인교회 3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교회협의회 총무인 온광교회 조윤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연합예배에는 \"예수 부활하셨다!\"는 선포로 시작하여 충현교회 정수영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화장로교회 하요한 목사가 고린도전서 15장 50-58절을 낭독했다. 5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교회협의회 회장...
전쟁과 테러, 불경기와 고실업으로 그 어느때 보다 고단했던 신사년의 태양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임오년의 새로운 태양이 밝아왔습니다. 새해를 맞아 홍콩 교민 사회와 가정 위에 역사의 주권자이신 우리 하나님의 은총이 더욱 풍성히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임오년 새해에도 만만치 않는 도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혹은 불투명한 앞날로 인하여 여전히 근심 깊은 마음 감출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것은 어떠한 고난과 역경이 있다해도 소망을 가진 자에게는 \"화가 변하여 복이 된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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