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한궁 韓宮 한국식당 G/F, 16 Man Siu Street, Hung Hom, KLN 홍함 왐포아 가든 26번 미니버스 정류장 앞 전화 23-345-567
홍콩의 대표적인 한식당인 서라벌이 한국에서 열린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홍콩에서 열린 각종 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차례 수상한 바 있는 서라벌은 한식의 본고장 한국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미셀린에 등재된 한식당’임을 자랑스레 알리고 돌아왔다. 최금란 사장은 서라벌 주방장과 함께 ‘서라벌 한식당팀’으로 명명하고 본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에만 의미를 둔다는 생각으로 서울로 향했었다고 한다. 최금란 사장이 참가한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난 ‘한국 손님 안 반기는 한국 식당들(2014년 2월 26일자 게재)’이란 제목으로 투고한 글에 대해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제가 쓴 글을 읽은 한국 식당 업주들은 한국 손님들이 반갑지 않은 이유들이 분명했습니다. “말이 많다”는 겁니다. 아마 듣기 싫은 말이겠죠. 홍콩 손님들이었으면 안 들어도 되는 말들을 한국손님들에게 들어야 하니 얼마나 짜증났겠습니까. 식당 매출을 떠나서 일을 즐겁게 할수 있게, 또는 짜증하게도 할 수 있는 ‘말 한마디’. 오늘은 말 한마디 대해 생각하게 하는 분이 있어 다시 한 줄 ...
일부 한식당에서의 일입니다. 시내의 어느 한식당 주인은 한국인 손님이 식당에 들어오면 표정이 바뀌면서 좌석배정부터 구석자리로 안내합니다. 주인에게 한국말로 메뉴에 대해 물어보면 대답없이 자리를 뜨면서 홍콩인이나 필리핀 직원들이 대신 대답을 합니다. 그 식당에서는 기본적인 서비스는 고사하고 최소한의 밥값 만큼의 서비스를 받아가는 것이 다행일 정도입니다. 손님이 ‘내가 착각했나?’ 싶어서 일단 밥먹기 시작하면, 다른 홍콩인 고객을 반갑게 반기며 안내하는 그 주인장의 모습을 목격하게 됩니다. ...
장은명 현 부회장 ‘최초 여성 한인회장?’ 현재 제47대 회장단의 부회장인 장은명 씨는 홍콩한인여성회 초대회장으로 장기 역임했으며, 홍콩한인요식업협회 초대회장으로도 역임한 뒤 각각 고문으로 물러났다. 홍콩한인상공회 부회장 및 민주평통홍콩지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등 한인사회 주요 기관 및 단체에 참여해왔다. 현 회장단에서는 홍콩한국국제학교(KIS) 운영위원장을 맡아 학교 운영에 관여해왔다. 개인사업으로는 아리랑 한국식당(코즈웨이베이 지점)을 운영 중이다. 장은명 부회장...
최근 몇년간 홍콩의 한국식당들이 급속도로 개업하면서 시내 곳곳에서 쉽게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됐다. 이젠 일본식당에서도 돌솥비빔밥이나 김치찌게를 판매할 정도로 보편화된 현실에 가끔식 놀랄 정도다. 식당업계에서 알려진 홍콩인 고객과 한국인 고객의 이상적인 비율은 8:2 라고 한다. 한국인 고객이 20% 넘으면 장사가 잘 안되고 있다는 뜻이다. 홍콩의 한인이 약 1만 2천명이라고 볼때 700만명 홍콩인을 대상으로 영업해야 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경영 논리가 아닐까. 현재 100여개가 넘는 한국 식당들이 홍콩 시내 곳...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는 어제 5일 저녁 완차이에 위치한 아리랑 한국식당에서 한식에 어울리는 와인을 맛보는 와인디너(Wine Dinner)를 개최했다. 이탈리아에서 대표적인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 5종류와 두부, 군만두, 낙지볶음, 차돌배기, 갈비, 은대구조림, 비빔밥, 우거지된장국 등 맛깔스런 한국 음식이 궁합에 맞게 선별되 참가자 30여명의 다양한 평을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차가운 화이트 와인(Casal di Serra)은 고추양념이 약하게 얹어 있...
지난주 22일 화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침샤초이에 소재한 미라 호텔(The Mira Hong Kong)에서 젊은 기업인들을 위해 제54회 인터챔 영 프로페셔널 칵테일(InterCham Young Professionals Cocktail) 행사가 개최됐다. 홍콩한인상공회(회장 김범수)를 비롯해 일본상공회, 아일랜드상공회와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한인 젊은 기업인 70명을 포함하여, 400여명의 각각의 외국 상공회의 젊은 기업인들이 모였다. 참가자들은 스탠딩 뷔페 및 음료와 함께 자유롭...
26일 토요일 ‘10월 한국문화제’의 일환으로 홍콩이공대학 호텔조리학과는 한국의 비빔밤을 만드는 쿠킹 워크샾을 개최했다. 호텔조리학과는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나 한식은 처음으로 배우는 시간이었다. 이날 아리랑 한국식당의 주방장이 직접 참여하여 20여명의 학생들에게 시연을 보였으며 비빔밥의 유래와 발전, 종류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학생들은 식당에서 먹어보기만 했던 비빔밥의 조리과정을 가까이서 직접 보고 만들며 한식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익...
돌담길 한국식당 (벌리 호텔 맞은 편) 전화 2311 9878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