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랑을 베푸는 새해가 되길 [[1[[ 해마다 맞는 새해가 좋습니다. 그 이유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다가 잘못되면 그냥 찢어 버리고 새로운 도화지에 기분좋게 다시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과 비슷합니다. 누가 세월을 잘게 나눴는지는 잘 몰라도 1년씩, 또 열두달씩, 또 스물네시간씩, 또 60분씩 나눈 지혜로운 사람들 때문에 우리는 그 나눠진 때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고, 또 그보다 더 짧은 시간단위로 나눠서 매일 혹은 매시간 혹은 매분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
[[1]] 홍콩한인기독실업인 홍콩지회(회장 최동규)는 지난 5월 24일 저녁 7시, 홍콩중앙교회에서 ‘소금 장로’로 알려져 있는 평신도 전도사 김수웅 장로를 초대해 신앙 간증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를 후원한 홍콩한국교회협의회의 김성복 목사를 비롯 많은 회원들이 참석했다. 간증 집회에서 김수웅 장로는, “하나님은 나의 삶 가운데 살아서 역사하신다. 기도를 통해 하늘문을 여는 실업인이 되길 바란다”며 기독실업인에게 도전을 주었다. 집회 후에는 한인기독실업인회 중국남부 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최...
한국교회협의회는, 장애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과 감동과 은혜를 끼쳤던 강영우 박사를 초청, 그의 살아온 이야기와 어려움 중에서도 훌륭하게 자녀를 키워낸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25일에는 홍콩제일교회에서, 26일에는 침사추이 생명당 교회에서 강연한다. 강영우박사는 연세대, 피츠버그대 교육석사, 심리학석사, 교육전공 철학박사를 마쳤고, UN 세계 장애위원회 부의장, 루스벨트 재단 고문을 역임했다. 강영우박사가 일하고 있는 장애위원회는 백악관 직속 연방정부 독립기구로 대통령 임명, ...
[[1]] 홍콩한국교회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29일, 한국국제학교에 2만 홍콩달러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한국국제학교는 기탁금 전액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1]] 홍콩중앙교회 새성전 입당 및 창립1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4월24일 새로 이전한 EIB Center(상환 소재) 예배당에서 손정훈 담임목사의 사회로 있었다. 조환복 총영사, 변호영한인회장을 비롯한 여러 교민들이 축하객으로 참석했으며 이 교회 2대 목사였던 이호윤목사(여수중앙교회 당회장), 3대 담임이었던 유영익목사(지구촌교회 수석부목사), 한홍목사(온누리교회 수석부목사) 그리고 김성복목사(한국교회협의회 회장)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예배에서 이호윤목사는 \"새술은 새부대에\"라는 제목으로 설교...
[[1[[ 지난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던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연합예배가 약 2시간 반 동안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약 4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조윤태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절-10절 본문말씀을 통해, 부활신앙을 가지자고 설교했다. “부활의 증거는 명백합니다. 빈 무덤이 있었고, 수의의 개켜짐이 있었고,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변했습니다. 부활의 예수를 만나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도 부활의 증인...
오는 3월 27일 오후 3시, 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부활절 연합예배가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회는 협의회 회장인 김성복목사(홍콩제일교회)가, 설교는 총무인 조윤태목사(홍콩엘림교회)가, 기도는 양운섭목사(홍콩충현교회)가, 헌금기도는 손정훈목사(홍콩중앙교회), 축도는 박세창목사(홍콩순복음교회)가 맡을 예정이다. 지난해 순서를 까우롱쪽 교회에서 맡았기 때문에 올해는 홍콩섬쪽 교회에서 순서를 맡게된다. 홍콩섬쪽 교회들에 새로 부임한 여러명의 목사들이 연합예배에서 처음으로 진행을 맡게되는 자리이기도 ...
[[1[[ 지난 2월27일 저녁 7시30분, 침사추이 광동호텔 건너편에 위치한 홍콩 로컬교회 ‘생명당’ 에서 주광조 장로 간증집회가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으로 열렸다. 주광조 장로는 주기철목사의 4남이다. 간증집회는 교회력으로 사순절 기간에 열려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특별히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홍콩안디옥교회 찬양팀의 찬양과 홍콩동신교회 글로리아 여성 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홍콩한인교회 성가대의 찬양이 모여든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 주었다. 한국선교교회 윤형중 목사의 사회로 시작되어 애진교회 김한덕 목사의 대표기도...
[[1]] ▶박봉철 - 발행인. Korchina 회장. 편집인이 사고 치면 대신 벌 받기 위해 뒤에서 늘 빵빵하게 버티고 있다. ▶이은미(emily) - 편집장. 하는 일 별로 없다. 기사 뜯어고치고, 리포터들에게 잔소리하고, 광고비 밀린 광고주들 명단 외우고, 원고료 안 주고 원고만 받아내는 칼럼니스트들에게 아부하는 일을 주로 한다. 재홍콩 우리 동포들의 행사와 소식을 다루는 기사 중에서 동사(verb)에 집착하고 부사(adverb)에 민감한 약점을 가지고 있다. ▶고미향(Lisa) - 수요저널...
[[1]] 2005년 1월 16일 저녁 7시30분에 침사추이 중간도에 있는 마리나스 클럽 3층 메인 홀에서 열렸던 노래 선교단 공연은 홍콩에 사는 많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의 잔치를 나눈 시간이었다. 공연 전, 홍콩안디옥교회 찬양팀이 은혜의 찬양으로 사전 분위기를 돋웠으며, 이어서 한국교회협의회 총무인 엘림교회 조윤태 목사가 기도로 시작했다. 찬조 출연으로 홍콩동신교회 글로리아 여성 중창단의 찬양과 한국선교교회 남성 중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노래 선교단의 공연이 시작되자 찬양을 통해 예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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