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홍콩한인여행사협의회(회장 홍순원. 고견여행사)가 첫 공식행사로 제1회 체육대회를 지난 6월 22일(화) 사틴 우카이샤 YMCA 캠프장 대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7개 회원사의 직원과 가족, 협력업체 직원 등 약 250여여명이 참석해 청팀 홍팀으로 나누어 축구, 발야구, 달리기, 줄다리기와 열띤 응원 등 경기를 가졌다. 홍콩한인여행사협의회는 홍콩내 한인여행사들의 상호부조와 친목도모 및 홍콩관광업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3년 9월에 발족해 현재 17...
홍콩의 도박자금이 축구도박으로 몰리고있다. 경마도박인 쟈키클럽으로 모였던 돈이 Euro 2004의 개막과 함께 축구경기로 몰리고 있는 것이다. 도박 큰손들은 인터넷을 통해 최고 30만 달러까지 또는 전화로 1백만 달러까지 베팅을 걸고 있다. 또 대부분의 경기가 홍콩에서는 늦은 저녁이나 새벽에 열리는 만큼 쟈키클럽이 늦게 대응할 수 밖에 없어 불법도박이 판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홍콩쟈키클럽 대변인은 \"확실히 불리한 점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 도박꾼들은 마지막 시간까지 기다렸다가 베팅을 하는 만큼 그 점에서는 우리가 불법업...
지난 6월 1일 홍콩의 162개 초, 중학교는 환경 보호국이 지정한 '에어컨 없는 날'로 보냈다. 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였지만 환경을 생각하며 더위를 이겨보자는 신념으로 이 행사에 지지를 보내며 동참한 것이다. 이 행사에 참가한 청사완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은, 에어컨이 없는 여름은 정말 끔찍하다고 이구동성이었다. 1학년에 다니는 한 학생은, “에어컨이 없는 것보다 차라리 TV가 없는 쪽을 택하겠다” 고 말해 에어컨과 TV가 어린 학생들에게 얼마나 필수적인 가전제품인지를 실감케 했다. 에어컨이 없이 하...
지난 6월 4일, 6.4 텐안먼(天安門)사태를 기념하기위한 행사에 8만 2천명의 홍콩시민들이 빅토리아공원에 모여 촛불을 밝혔다. 14년만에 가장 많이 모인 숫자다. \"정부를 국민에게 돌려주고 다시는 6.4사태 같은 비극이 없게하자\"는 기치 아래 모인 사람들은 저녁 8시부터 본격적으로 촛불을 밝히기 시작했다. 시민들은 빅토리아 공원 안의 6개 축구장을 가득 메웠고 오후 10시 15분 조용히 막을 내렸다. 집회에는 약 8만2천여명의 시민들이 모였는데, 작년, 재작년과 비교할 때 3만명 정도가 급증했다. ...
도시에 둥지를 틀고 경쟁적 삶을 사는 사람들, 혹은 일상과의 투쟁이 몸에 배어있는 현대인들에게 휴식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필수다. 의학 전문가들은, 휴식을 통해 인체의 변질된 유전자들이 회복된다고 말한다. 휴식은 건강과 직결된다는 말이다. 여행은, 휴식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여행이 진정한 휴식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고,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하다. 클럽메드(Club Med)가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컨셉으로 운영되는 여행자클럽 중 하나라는 ...
[[1]] 홍콩에 있는 한국인들의 축구동호회 코파(KOFA)가 최근 홍콩축구 아마추어리그에 32명의 회원으로 가입했다. 코파는 매주 토요일마다 경기를 가지고 있는데, 3명의 주.선심이 경기를 진행하기 때문에 프로팀처럼 경기에 임해야 한다. 코파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몇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이미 4번의 경기를 마친 코파팀 6월중 경기는 다음과 같다. 교민여러분들의 격려와 관심을 기대한다. 1.시간 :6월 12일 4:30-6:00 -장소 :해피벨리 5번 구장 -상대팀 : 김 판곤 유소년 축구교실 ...
유선방송 Cable TV가 가지고 있는 유럽축구 결승전 등 경기를 공중파 방송인 ATV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됐다. ATV는 Cable TV가 생방송으로 유럽축구를 방영한 후 나중에 이를 녹화 방송하기로 계약했다고 지난 2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유럽축구 결승전과 함께 준결승전 등 총 5개 경기가 ATV를 통해 방영된다. ATV는 경기당일 15분간의 하이라이트 경기방송과 매주 한 시간의 하이라이트 방송을 할 예정이다. Cable TV는 유럽축구 31개 경기의 홍콩 독점 방송권을 가지고 있다. 유럽축구는 오는 6월 12일...
홍콩 스타디움에서 지난 30일 열린 경기에서 홍콩 축구팀 키치가 이탈리아 챔피언 AC밀란을 2:1로 눌렀다. 원정팀인 AC밀란을 응원하는 팬들의 압도적인 환호성 속에서 선전한 홍콩팀 키치는 스트라이커 로치 푸티레이의 두 골과 골기퍼 샤오 구오지의 선방으로 이탈리아 챔피언과 경기장을 찾은 1만7천여 관중을 깜짝 놀라게 하며 승리를 거뒀다. AC밀란은 다른 클럽 소속 8명 스타급 선수를 포함해 A시리즈 올스타 멤버로 출전했었다. 키치 팬클럽은 겨우 80명으로 스탠드 북쪽에서 경기장 대부분을 차지한 AC밀란 팬들의 응원...
오는 5월 30일 열리는 이태리 챔피온 AC밀란과 홍콩의 키치팀과의 자선경기 표가 지난 11일부터 인터넷으로 먼저 판매되기 시작했다. 홍콩축구협회 웹싸이트를 통해 장당 250달러에서 450달러에 매매되고 있는 축구경기 입장권은 12,000장이 판매될 예정인데 인터넷 판매가 순조로울 경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야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더 많은 표를 인터넷에서 판매하게 될 것이라고 담당사가 밝혔다. 인터넷 표 판매가 끝난 후에는 오는 21일부터 각 판매처에서 입장권을 살수 있다. 그러나 홍콩축구협회는, 비록 인터넷에...
홍콩정부의 2003-4년 세입이 전년도보다 14퍼센트 늘어나 경기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도입된 축구 도박세가 큰 몫을 차지해 여기서만 10억 달러가 걷혀 총 도박세 수입이 116억 달러에 달했다. 전년도보다 7퍼센트 늘어난 것이다. 내수세입국의 라우막이밍 국장은 2003-4년 회계연도 조세수입이 전년도보다 131억 달러 늘어난 총 1천6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회사들의 이익세도 29퍼센트나 증가해 531억 달러였다. 특히 2003-4년 회계연도의 세수증가는 경기회복의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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