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29일, 호만틴 축구경기장은 학국국제학교 학생들의 함성으로 뒤덮였다. 학국국제학교 개교 이래 처음으로 진출한 전 홍콩 축구대회 결승전이었기 때문이다. 오후 4시에 시작된 결승전에서 학국국제학교 축구팀은 German Swiss를 꺾고 결승에 오른 HKIS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결과는 아쉽게도 2:1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러나 전문 축구클럽이 없이 순수 아마추어 학생들로 선발, 구성된 한국국제학교 축구팀의 성과는 환호하기에 충분했다. 한국국제학교 측은 버스 4대를 동원해 학생과 학부모 및 교사들이 ...
NOW가 스포츠 프로그램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NOW TV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 시즌 3개의 독점 중계권을 미화 2억 달러에 따냈다. NOW TV는 고릴라 셔츠에 고릴라 마스코트를 만들어 배포하며 스포츠 프로그램 패키지가 훨씬 알차고 강력하다고 집중 홍보를 하고 있다. PCCW는 이로써 세계에서 벌어지는 주요 축구 경기는 모두 방송하고 있다며 유료 텔레비전 시장의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다고 장담한다. 그러나 방송 전문가들은 NOW가 영국리그 독점권을 따내기 위해 지불한 '미련하게' 많은 돈 때문에...
[[1]] 2007학년도 한국국제학교 한국어과정 학교 공개행사(open house) 및 2007학 년도 PTA(학부모회) 총회가 2007년 3월22일 한국 학교 소강당 및 각 교실에서 있었다. 7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학교의 수업 현장 및 학교 시설을 둘러봤다. 이어서 열린 PTA 회에서는 조영우 교장과 강봉환 운영위원장이 학교의 운영 전반과 학교 발전계획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학부모회 대표를 뽑는 선거를 통해 2007학년도 한국국제학교 PTA 대표단을 선임했다. PTA 총대표 및 중고등부 회장에 ...
지난 3일, 코차이나 한인 축구팀은, 벧엘순복음교회 소속인 아프리카팀을 초청하여 KG-V School 운동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아프리카팀은 홍콩 아마추어 리그 및 프로2부 리그에서도 소문난 팀이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 진행된 경기는 전반 0-2로 코차이나 팀이 열세를 면치못했으나 후반 중반에서 2-2로 코차이나팀이 선전을 펼쳤다. 그러나 종료 10여분을 남겨놓고 3골을 허용, 결국 2-5로 아프리카팀이 승리를 거뒀다. 코차이나 한인축구팀은 매주 토요일 6시부터 호만틴에 있는 킹조오지5 스쿨 운동장에서 ...
[[1[[ 코차이나 유스 풋볼팀이 지난 3월 3일 홍콩의 사틴팀과 일본의 드래곤 슛터스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7세부터 9세까지로 구성된 코차이나 유스풋볼 1팀은 홍콩의 사틴팀과 경기를 했고, 10-13세로 구성된 코차이나 유스풋볼2팀은 일본의 드래곤 슛터스팀과 경기를 했다. 경기는 전후반 각각 30분씩이었다. 경기결과는 예상했던대로 1팀은 5:0으로 2팀은 6:0으로 패했지만 지고있는 상황에서도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 격려하며 투지를 불살랐다. 경기를 지켜보던 학부모들은 어린 선수들을 자랑스러워하며 자녀들의 실수에...
관광청은 이달 춘절 퍼레이드에 약 1천4백만 달러를 들여 침사추이 광장 일대에 관광객 28만 여 명을 끌어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춘절 퍼레이드는 지난 2년간 홍콩섬에서 열린 뒤 올해에는 다시 까우룽쪽으로 넘어가게 됐다. 지난해 퍼레이드에는 1천2백만 달러의 경비가 소요됐으며 10만 여명이 관람했었다. 춘절 퍼레이드는 오는 2월 18일 오후 8시, 침사추이 문화광장에서 시작해 살리스베리 로드와 캔튼 로드를 따라 까우롱공원 앞에서 되돌아온다. 좌석이 있는 티켓은 가격이 15...
[[1]] 매월 첫째 주와 세째 주 토요일에 까우롱에 있는 KGV 스쿨 운동장에서 무료로 운영되는 코차이나 유스풋볼팀이, 오는 2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홍콩의 로컬 어린이팀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어린이들에게 자부심을 높여주기 위해 올해는 주기적으로 외부팀과 경기를 갖고자 합니다.”라고 관계자는 친선경기의 목적을 밝혔다. 어린이 풋볼팀이 외부팀과 경기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라 경기의 승패보다는 팀을 대표해서 경기를 한다는 자부심을 갖게 될 좋은 기회로 여겨진다.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앞으...
홍콩에서 한자로 발행되는 일간지 빈과일보에서는 인터넷 투표를 통해 2006년 10대 화제의 사건과 화제의 인물을 선정했다. 홍콩인들에게 가장 깊은 인상을 남긴 화제의 사건 1위로는 3월에 일어난 경찰관 총격사건이 선정되었으며 그 뒤를 이어 버스아저씨 사건, 중국식료품 파동 등이 인상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화제의 인물로는 2007년 1월부터 WHO 사무국장으로 정식 취임하게 될 마가렛 찬 전 위생국장, 지난 10월 타계한 홍콩 재벌 헨리 폭, PCCW 리처드 리 도날드 짱 행정장관 등이 선정되었다. ...
]]1]] 존경하는 한인 동포 여러분 200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해년은 600년 만에 맞는 \"황금 돼지해\"라고 합니다. 동포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만사형통하시는 한해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지난 한해는 그 어느 때 보다도 한인 동포사회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인사회의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외환위기로 한동안 위축되었던 한국 기업의 홍콩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홍콩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640개의 한국기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2005...
]]1]] 한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새해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2007년 정해년에는 한인 여러분께서 하시는 사업마다 많은 결실을 맺고 소원하시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언제나 한 해를 결산하는 시점에서 지난 시간을 뒤돌아보면 가슴을 쓸어내릴 만큼 어려운 일도 있었고 고난도 있었습니다만 우리는 그때마다 심기일전하여 우리민족 특유의 끈기와 낙관, 그리고 일치된 단결로 고난을 헤치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내곤 하였습니다. 한인의...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