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국제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상 최악의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비탄에 빠져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점차 확산되는 가운데 홍콩한국국제학교가 모금 운동에 나섰다.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오희석)는 23일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한국어과정 학생회 임원들이 모금함을 들고 교실과 교무실을 다니면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약 9500HK$를 주홍콩일본총영사관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학생회 주도로 전개된 모금 운동에 교직원들이 참여해 모아졌다. 성금은 일본총영사관을 통해 일본적십자사로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움을...
이대 홍콩 동문 파랑회 한국국제학교에 3만불 기부이화여대 홍콩동문 소속 골프 동호회 파랑회(회장 이명희)는 2010년 12월 15일에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홍콩달러 3만불을 기부했다. 파랑회 회원들은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운동을 하면서 기부문화에도 앞장서자는 취지로 2009년 12월에 결성됐다. 그 첫 번째 실천으로 회원들은 '홍콩 교민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세워진 KIS을 위하여 사용하자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교문과 담장을 미화하는데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이번 기증식에는 김진만 KI...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KIS 2010년도 졸업식 거행 [[1]] 홍콩한국국제학교 2010학년도 한국어과정 졸업식이 2월 10일 오전 10시 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각 과정별 졸업생은 유치원 12명, 초등학교 6명, 중학교 5명, 고등학교 20명 등 총 43명이다. 특별히 고등부 20명은 전원 국내외 대학에 합격해 100퍼센트 진학하는 실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에는 전옥현 총영사를 비롯해, 김진만 한인회장, 이병욱 상공회장, 문익생 토요학교장 등 각계 단체장이 참석해 졸업생과 교사들에게...
한국국제학교 기부 소식 이대 홍콩 동문 파랑회 한국국제학교에 3만불 기부 이화여대 홍콩동문 소속 골프 동호회 파랑회(회장 이명희)는 2010년 12월 15일에 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 홍콩달러 3만불을 기부했다. 파랑회 회원들은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건전한 운동을 하면서 기부문화에도 앞장서자는 취지로 2009년 12월에 결성됐다. 그 첫 번째 실천으로 회원들은 '홍콩 교민들의 사랑과 열정으로 세워진 KIS을 위하여 사용하자며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면서 '교문과 담장을 미화하는데 쓰여졌으면 좋겠다'고 ...
한국국제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황 [[1]] [[2]] [[3]] 홍콩한국국제학교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16일 저녁 교내 강당에서 열려 즐거운 캐롤 소리로 연말연휴가 시작됨을 알렸다. 첫 무대는 K.I.S 어머니 중창단의 크리스마스 메들리로 시작해서 쌀쌀한 날씨에서도 참석한 많은 학부모들의 차가워진 손등을 녹였다. 1부 뮤지컬은 한국어과정 학생들이 '인어공주'를 열연해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의 진지한 연기와 재치넘치는 분장, 율동에 끊임없는 박수와 감탄사가 터져나...
홍콩한국국제학교 학부모중 예치금 기부 30명 동참 [[1[[ 홍콩한국국제학교의 학부모 30명이 입학시 예치하는 예치금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지난달 '입학시 학부모가 예치하는 예치금을 학교를 떠날때 기부를 권면하는 내용의 통신문을 한국어 및 영어과정의 각 가정에 전달했다. 이에 학부모 30명이 기부할 뜻을 전달해와 총 20만불의 예치금 기부금이 기탁됐다. 여타 국제학교들은 학생이 입학시 내는 예치금 또는 기탁금을 등을 관행적으로 돌려주지 않거나 발전기금으로 이용한데...
제4회 홍콩한인회장배 검도대회, 중국팀 우승 지난 11월 20일 재홍콩 대한검도회(회장 이호석)가 주관하고 홍콩한인회가 주최한 제4회 홍콩한인회장배 검도대회가 홍콩한국국제학교(KIS)에서 열렸다. [[1]] 홍콩, 중국, 일본, 한국 교민등 80여명의 선수와 20여명의 감독, 코치 등이 참석해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였다. 한인회 홍은식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이호석 검도회장의 대회사로 개막한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 홍콩한인체육회, 대우 Rautz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특히 KIS 학생들은 우리나라 고...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 한국국제학교 특강 지난 11월 2일 김창준 전 미연방 하원의원이 명사초청 강연회 프로그램의 강사로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문했다. 재미 한국인의 성공 신화로 대변되는 김창준 의원은 1992년 당시 다이아몬드바 시장에서 한국계 뿐 아니라 아시아계 이민 1세로는 최초의 연방 의원이 됐다. 아시아계 연방의원, 그리고 3선을 역임했다는 역사적인 기록은 미 고등학교 역사교과서 근대사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1]] 김 의원은 정치인이며 교육자로 살아온 삶의 경험과 지혜를 넘...
[[1]] [[2]] [[3]] [[4]] [[5]] [[6]] [[7]] [[8]] [[9]] [[10]] [[11]] [[12[[제4회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홍콩한인회가 주최한 한마음장터와 문화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0월 30일 토요일 화창한 가을날씨에 교민들은 삼삼오오로 홍콩한국국제학교로 모여들었다. 입구에서는 보리스문재단에서 아동용 한글 티셔츠를 무료로 나눠줬고 비행기티켓 경품이 7장이나 포함된 행운권추첨도 분주하게 접수됐다. 국제학교...
[[2[[섬김의 즐거움을 아는 사람 \"홍콩에서 30여년 사는 동안 너무나 감사한 것들이 많았어요. 하나님께서 좋은 만남의 축복을 주셔서 격려와 사랑속에 행복하게 지내왔습니다. 이젠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의 끝자락에 크리스챤 북까페 홍콩두란노기독문화원을 운영하는 이명희 원장을 만나 따뜻한 커피와 함께 5년간의 까페운영 이야기를 들어봤다. 이명희 원장은 그동안 평안했던 홍콩 생활에 머물지 않고 은혜를 갚기 위해라도 조금씩 성의를 표하는 것 뿐이라며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문서선교...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