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국제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011 한인의 날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가 10월 22일(토) 오전 10부터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다. 홍콩한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이자 우리문화를 홍콩에 알리는 문화교류 행사인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는 한인 기업과 단체가 마련한 전시 부스와 바자회를 1부로, K-Pop Contest와 초청 가수 공연을 2부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K-Pop Contest는 한류의 중심지인 홍콩에서 우리 대중문화를 사랑하는 한국인과 홍콩인들이 끼와 재능을 선 보이는 무대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다. 또한 한국 국기원 태권도...
주홍콩총영사관(총영사 전옥현)은 10월 4일 국경일을 맞아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홍콩 주요 정재계 인사 500명을 초청해 리셉션을 열었다.이날 한인사회 주요인사로는 김진만 한인회장, 신홍우 상공회장, 김미리 여성회장 등 기관, 단체장, 경제인들이 참석했고 홍콩 스티븐 람 신임 정무사장과 중국 외교부 영사 등 정치, 경제, 문화, 언론 등 주요 인사들이 방문했다.리셉션은 홍콩한국국제학교 합창단이 애국가 및 중국국가를 부르며 시작됐다. 전옥현 총영사는 "현재 홍콩은 대한민국의 4대수출 시장이자 5대 투자 대상이며 112만명에 달하...
홍콩한국국제학교(한국부 교장 오희석)는 중.고등부 성적 우수 학생에게 주는 장학금을 증액하고, 장학금수혜 학생 수도 늘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 혜택을 받을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장학기금은 홍콩의 원로 교민인 이내건, 박병원, 박희봉, 문준식 씨가 각각 HK$100,000씩 매년 총 HK$400,000을 홍콩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으로 기부한 것으로 우수장학생 격려, 우수신입생 유치, 홍콩한국국제학교의 질적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변창석 사무국장은 "이미 한국국제학교의 한국어 과정에는 한국의 입학 사정관들이 직접 홍콩으로 찾...
한국토요학교에서는 오는 9월3일 토요일 2011년도 2학기 개학을 맞아 일부 편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을 희망하시는 학부모는 등록접수기한 내에 신청하면 된다.1.입학대상 : 1)유치부 : 2005년 1월1일 ~ 2006년 12월31일에 출생한 자녀2)초등1학년 : 2004년 1월 1일 ~ 2004년 12월 31일에 출생한 자녀 3)중등1학년 : 1998년 1월 1일 ~ 1998년 12월 31일에 출생한 자녀 4)고등1학년 : 1995년 1월 1일 ~ 1995년 12월 31일에 출생한 자녀 ** 기존 재학생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2....
홍콩한국국제학교(KIS) 고등부 1ㆍ2 학년 학생들은 오희석 교장선생님 인솔 아래 지난 6월 24일(금)부터 6월 28(화)일까지 중국으로 ‘고구려 역사 체험 학습’을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이번 역사 체험 학습의 목적은 첫째로, 중국이 주장하는 ‘동북공정’에 대해 학생들의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이고, 이와 더불어 체험 학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국토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단체 활동을 통해 교우들과의 우정을 쌓기 위해서이다. 학생들은 첫째 날 홍콩에서 중국 대련(Dalian)으로 부푼 꿈들을 가지고 향했다. 대련 공...
▲ 왼쪽부터 이무봉(은상), 윤혜영(은상), 김수현(금상), 이혜정(대상), 김미리 여성회장, 임예주(금상), 임미숙(은상), 양시훈 KH FOOD 대표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가 주관하고 KH FOOD(대표 양시훈)와 이천시가 후원한 '이천쌀 출시기념 제1회 홍콩한인 글짓기대회' 결과가 7월 11일 월요일 홍콩한인회 도서실에서 발표됐다. 시상에는 김미리 여성회장과 양시훈 KH FOOD대표가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이천쌀과 이천시에서 제공한 명인 도자기 등을 전달했다.'고향과 농촌'을 주제로 수필, 단편소설, ...
▲ 홍콩한인회 김진만 회장"주윤발, 장국영이 나오는 영웅본색에서 홍콩은 암흑지대처럼 그려지잖아요. 하지만 홍콩은 어느 나라보다도 가장 안전하고 잘사는 곳이예요." 홍콩은 아시아 금융의 허브이다. 1인당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기준 3만 달러가 넘는 등 세계적으로도 부유한 국가이다. 또한 홍콩은 광둥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는 곳. 한국 엘리트 유학생들의 이주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김진만 홍콩한인회장은 설명한다. "세금이 싸고 능력만 있으면 큰 연봉을 받을 수 있어요. 한국 학생들이 90년대 이후 홍콩으로 많이 오고 있지요. ...
임금님 수라상에 올리던 경기도 이천쌀이 홍콩에 출시되는 것을 기념해 수입업체인 KH FOOD(대표 양시훈)가 한인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고향과 농촌 등을 주제로 수필, 단편소설, 시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교민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 장르 - 수필 (A4 2장이내, font 10), - 단편소설 (A4 5장이내, font 10) - 시 (A4 1장이내, font 10) *주제: 고향, 농촌 중 자유롭게 선택 *참가자격 홍콩 거주 한국인 누구나 (만 18세 미만: 학생부, 만 18세 이상: 성...
▲ 우종필 관장홍콩섬 포트리스에 위치한 한 태권도장에서 하얀 도복을 입은 서양인들이 온몸에 땀이 흥건히 적신 채로 발차기에 집중하고 있다. 웬지 어설픈 동작에 준비 자세부터 부족한 듯 하지만 눈빛만은 진지함이 가득하다.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수련을 진행하는 우종필 관장과 사범들은 태권도 용어만큼은 반드시 한국어로 또박또박 구령을 붙이며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 50대를 훌쩍 넘어선 우종필 관장이었지만 여전히 발차기와 기본자세는 과감하고도 흔들림없는 전통 태권도의 진수를...
지난 4월 2일 Happy valley soccer pitch 에서 열린 DivisionⅢ B Grade(16세 미만) 청소년 축구 결승전에서 홍콩한국국제학교 축구팀은 Queens college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차지했다. Hong Kong School Sports Federation Division Ⅲ에는 비교적 규모가 작은 학교로 구성돼 있는데, 홍콩섬에 44개 학교, 구룡섬에 108개 학교가 소속돼 있다. 16세 미만의 본교 축구팀이 이 대회에서 우...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