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중국이 최근 한국산 수입화물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있어 수출업체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홍콩-중국 국경 록마저우(落馬州), 황강(皇崗) 검문소는 10월 17일 한국산 제품을 적재한 컨테이너 트럭에 대한 검역을 일제히 실시했고, 이로 인해 평소보다 통관시간이 길게는 3시간 이상 지연된데 불만을 품은 트럭 기사들의 강력한 항의를 받기도 했다. 션전(深 )검역당국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검역 강화조치는 한국, 일본산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이 지역으로부터 들어오는 화물의 목제팔레트(wood pallet)에 병원균이 발견됐기 때문...
KOTRA 홍콩무역관은 2001년 10.15(월) - 18(목) 4일간에 걸쳐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1회 홍콩 전자 완제품(박) 및 제5회 홍콩 전자 부품(박)에 한국중소 제조업체 73개사 289명을 유치하여 국가관으로 참가한다. 금번 양전시회의 개최 규모는 홍콩전자 완제품(박)은 개최규모 48,000m2로서 전세계 22개국 1,610개 업체가, 홍콩전자 부품(박)은 11,000m2로서 17개국 490개 업체가 참가한다. 특히 한국, 대만, 중국의 경우 국가관으로 대규모 자국업체들이 참가한다. 기타 주요 참가국으로...
홍콩특별행정자치구 통계처 조사에 의하면 2000년 6월 1일 현재 홍콩에 지역본부와 지사를 둔 외국기업수는 모두 3,001개사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520개사가 증가한 수치로 중국의 WTO가입을 앞두고 홍콩을 동아시아 거점과 중국진출의 관문으로 활용하려는 외국기업이 급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홍콩내 외국기업중 지역본부는 '99년 840개에서 2000년 861개로 21개사가 늘었고, 지역사무소는 같은 기간동안 1,650개에서 2,149개로 499개사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국별로는 일본(619개...
]]1]] 중국러시가 날로 열기를 더해가는 오늘, 참한 중국 비즈니스의 길잡이가 나왔다 - 「박한진의 차이나 포커스」 지은이 박한진 씨가 홍콩무역관에서 근무한 경력과 오랜 실전실무를 통해 얻은 경험 중에서 알짜배기 내용만 솎아 단행본으로 펴냈다. 저자는 한국외대 중국어 및 동 대학원에서 중국정치 경제학 석사를 마친 후, 공군사관학과 교수와 코트라 홍콩무역관 근무를 거친 이른바 이론과 실무를 탄탄히 겸비한 ‘중국大通’이다. 현재는 코트라 본사에서 해외조사팀 중국과장과 재경부 중국전문가 포럼 위원으로 중국행을 원하는 자국 기업들...
한국상품의 수출촉진을 위한 ‘Korea Week 2002’가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11월 7일(목)에서 10일(일)까지 4일간 개최된다. 코트라 홍콩무역관에서 주관하고 주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상공회, 홍콩한인회,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국가홍보 및 수출상담, 직매를 병행한 전시회이다. 전시가능 품목은 특산품, 문화상품, 수출유망상품 등으로 전자, 인삼, 화장품에서 김치, 과실, 수산물 등 다양하다.
2002년 기준 전세계 이동통신 사용자의 메시지 발송건수는 총 3600억개이며 이중 중국이 900억개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재 중국내 SMS의 기본비용이 0.1위앤(약 0.012달러) 임을 감안할 때 최저 90억위앤(약 10억9천만달러)의 대규모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향후 이동통신 사용자 수의 증가로 성장가능성은 여전히 매우 높다 △ 이동통신 부가가치 산업 현황 중국의 이동데이터시장은 GPRS, WLAN, COMA 1X 등 신기술의 도입과 이동통신 운영업체, 장비업체, 단말기업체, 콘텐츠제...
[[1]] 홍콩무역관(KOTRA)이 주최하고 실버스타와 코프코가 주관하는 한국상품 판촉전 2003 (Korean Goods Fair 2003)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2주간 열린다. Citistore백화점의 췬완 청콴오, 마온산점에서 실시되는 행사에는 홍콩주재 6개사와 한국주재 6개사가 식품, 주방용품, 화장용품, 전기전자 제품을 출품해 직접 판매하고 수출 상담도 한다. 이 행사는 작년 11월(Times square)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데, 한국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저변 확대를 통해 장기...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내 전문가 계층의 연간소득은 38,447위앤으로 지난 조사결과 37,952위앤 대비 1.3% 늘어난 수준이다. 조사대상의 △10%가 12,000위앤 이하 △25%가 18,000위앤이하 △50%가 30,000위앤 이하 △75%가 48,000위앤 이하 △90%가 75,000위앤 이하 △95%가 102,000위앤의 연간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의 경우 처음으로 심천의 급여수준을 제치고 급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부상했다. 순위별로 △상하이 49,180위앤 △선전 47,943...
중국 소비자들은 적어도 한 달에 한번 꼴로 가죽제품 쇼핑을 하고 있고 가격이나 브랜드 보다는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신발, 지갑, 벨트 등 가죽제품의 색상은 검정색과 진한 브라운 계통을 선호하나 핸드백과 가방의 경우는 엷은 브라운(light brown)과 화이트(white), 레드(red) 계통을 보다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무역발전국(HKTDC)는 11일 지난 2월 베이징과 상하이, 청뚜(成都), 광저우(廣州) 등 4대 소비도시의 가죽제품 쇼핑객 1,000명과 주요 매장 판매관계자...
당초 5월 1일부터 실시하기로 한 CCC강제인증제도는 사스확산으로 정상적인 검사일정 진행이 어려운 상황을 감안하여 금년 8월 1일부터 정식 실시할 예정이다. 2001년 관련 규정발표 이후 CCIB와 CCEE제도에서 CCC제도로 넘어가기 위한 상당한 유예기간과 과도기간을 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업 뿐만 아니라 중국기업들도 여전히 새로운 제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중국기업들은 현재까지 인증을 획득하지 못하고 있으며 어려움을 토로하는 이유로 인증기준과 인증비용 문제를 꼽고 있다. CCC인증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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