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침사초이 Prat Avenue에 한국식당 ‘서울의 밤(夜首爾 Seoul Night Korean Restaurant)이 개업했다. 지난주 17일부터 소프트 오픈하고 영업을 시작했다. 마침 홍콩 정부의 방역 조치가 더욱 강화된 시점이지만 작년 11월부터 준비해온 일정을 무작정 늦출 수 없어 운영을 시작했다. ‘서울의 밤’을 야심하게 준비한 공동대표는 김정민 대표와 이현준 대표이다. 이현준 대표는 오래전 킴버리 스트리트(Kimberly St.)에서 할머님과 아버님이 운영하시던 ‘한성식당’의 열매이다. 그는 2014년 ‘폭...
수입 동향 WWF 홍콩 통계자료에 따르면, 홍콩의 수산물 소비량은 1인당 연간 수산물 소비량이 2017년 기준 66.5kg으로 전 세계 평균 소비량 대비해 3배 이상 높다. 홍콩의 주요 수산물 수입국 수입비중은 2020년 기준 중국 35%, 일본 16%, 미국 3% 등으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산물을 취급하는 일본 수산물의 수입 비중이 높다고 시장기관 Statista가 밝혔다. 홍콩 내에는 이자카야, 일본식 뷔페 등 다양한 형태의 많은 수의 일본음식 레스토랑이 있으며 이러한 음식점에서는 냉동수산물, 회, 초밥 ...
츈완 지역의 최대 쇼핑몰 D·PARK에 더 이태원 키친앤바(THE ITAEWON KITCHEN & BAR)가 오픈했다. D·PARK 입구에 넓지막하게 자리잡은 더 이태원 키친앤바는 매우 모던한 분위기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주요 메뉴는 해신탕, 해물탕, 감자탕 등의 겨울 스페셜 메뉴를 비롯해 양념소갈비, 돼지갈비, 제육볶음 등의 철판구이를 메인 요리로 제공한다.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수육, 전복삼계탕, 냉면, 비빔밥, 오징어튀김, 각종 김밥, 막걸리칵테일 등 홍콩인들에게 가장 인기 많은 메뉴들이 주를 이뤘...
지난 10 월 1일 화요일 주홍콩총영사배 한인테니스대회가 퉁충(Tung Chung Costal Club House) 및 DB Siena Club에서 열렸다.홍콩한인테니스회가 주최하고 K-Swiss 홍콩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56개 조 112여 명이 출전해 기량 대결을 펼쳤다.오전 9시 개회식을 열고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타이트하게 경기를 소화했다. 경기는 예선리그 및 결승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선 조 편성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 챌린저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조별 우승팀 및 준우승팀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했으...
홍콩한인여성회는 작년 처음으로 자선아트 전시회를 개최해 수준 높은 전시회 뿐만 아니라 판매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의미있는 행사를 치렀다. 총판매순수익금HKD282 ,116(한화4천만원) 중 202,116달러는 홍콩장애아동복지회에 치료연구발전기금으로 전달했고, 아동발달센터에 40,000달러, 홍콩한국국제학교 스프링보드에 40,000달러를 기부했다. 원래 이 행사는 홍콩미국여성회에서 학생들의 작품으로 개최했던 자선바자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성공적인 자선아트전시회를 치른 여성회는 자신감이 오른 상...
임대료가 비싼 홍콩 시내의 한식당들이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시외곽으로 자리잡은 한형제불고기는 점점 살아나고 있다. 2015년 7월에 개점한 한형제불고기는 침사초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3km떨어진 홍함 토카완에 자리 잡았다. 관광지나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지만 인근지역 사무실 직원들의 단골손님이 넘치고 있다. 공장형 건물이 많아 점심시간이 되면 마치 구내식당처럼 직장인들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110석이 순식간에 가득차고 주문이 여기저기서 경쟁적으로 들어온다고. 사촌간인 한창희(42), 한승희(...
홍콩 굽네치킨의 성장세가 무섭다. 2년 전 침사초이점을 시작으로 몽콕, 츈완, 마완섬에 차례로 개업하고 이번달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V-Point 빌딩에 개점했다. 구룡반도 야경이 내려다 보이는 고층인데다 건물 옥상에는 대형 LED 광고도 시작했다. 침사초이 해변에서 보면 붉은 ‘Goobne’가 눈에 띈다. 다음달에는 센트럴 란콰이펑에 6호점도 곧 개점한다. 강준영 (M2K)대표는 “침사초이에서 꾸준한 연습을 했다면 몽콕에서는 빠르게 정착했고, 쇼핑몰 안에 개장된 츈완점도 금새 ...
개업 7주년을 맞은 ‘압구정’ 한국식당의 얼굴이 바뀌었다. 침사초이 ‘콧털’ 이동엽 사장이 바베큐 전문점 7080을 성공적으로 런칭하고 쌀람도(Hillwood Road)에 안착한 후, 친동생 이동백 씨가 압구정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침사초이 란콰이펑으로 불리는 너츠포드 테라스 (Knutsford Terrace)에 위치한 압구정은 오후 4시에 개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실내 포장마차의 대명사로 불리어왔다. 한국식 주막 분위기를 낸 인테리어로 한국인뿐만 아니라 한국을 좋아하는 한...
지난 5월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국식당 '장원'이 새로운 이름 '김치가든'으로 다시 태어났다. 예전보다 밝은 분위기에 신선하고 젊은 감각으로 변신하고 있다. 홍콩한인회 전무이사로 봉사했던 한상빈 사장과 강정희 토요학교 자모회 회장 부부가 김치가든을 변화시키고 있다. 한상빈 사장은 "원래 5월에 개업식과 인사를 다 했었어야 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미뤄왔다"며 "신문지면상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부부 모두 한인 사회에서 봉사하시던 분들인데 한국식당 운영...
지난 1월 16일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앞에 새로 문을 연 ‘한가람’ 한국식당은 비지니스 고객과 티 타임 시간대 이용 손님들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며 산뜻한 첫 출발을 보였다.한가람은 넒은 홀뿐만 아니라 10인 이내의 소규모 그룹들이 선호하는 방을 5개로 디자인했고 특별히 비지니스인들을 위한 메뉴를 개발해 소그룹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박주영 매니저는 “개점 첫주에 비지니스인들을 주 타켓을 하다보니 처음 제시한 가격이 약간 높게 체감된 것 같아 셋트메뉴를 추가 개발해 가격을 낮추고 부담감을 줄였다”고 말했다. 홍콩 그루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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