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국제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한국국제학교는 10일 오전 11시 45분 신관 4~5층 증축 착공식을 가졌다. KIS 신관 증축 위원회의 명예 위원장인 전옥현 총영사, 증축 위원장 김구환 KIS 이사장, 김진만ㆍ강봉환 전임 KIS 이사장, 증축 위원, 오희석 한국어 과정교장, Mrs. Lynne Thomson 국제과정 교장 등이 참석했다.홍콩 교민들의 많은 도움과 한국 정부의 지원금으로 시행하는 이 증축 공사는 9월 말부터 시작하여 2013년 3월 말에 준공 예정이다. 꾸준히 증가하는 학생들을 수용하기 위해 일반 교실 8개, 특별실 3개 및 옥상 농구장 등을 ...
4일 오전 9시 한국 KBS 방송의 인기프로그램인 ‘출발 드림팀(Dream Team)’의 리키김, 최성조, 박재민, 상추, 장우혁, 이상인, 이병진 등이 홍콩한국국제학교를 깜짝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홍콩 드래곤보트 카니발에 참가차 홍콩을 방문한 KBS 드림팀은 여름학기(summer school)에 다니는 한국어 과정 유치반과 1학년 학생, 영어 과정 2학년 학생 등 약 60 명과 만남을 갖고 함께 재미있는 게임을 하며 과자 선물을 전달했다. KBS 드림팀은 홍콩 관광국 과의 협조로 홍콩에서 ‘출발 Dream Tea...
지난달 25일 11시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영어 과정 유치부 졸업생 17명, 초등부 졸업생 18명, 중등부 졸업생 18명, 그리고 고등부 졸업생 8명 에 대한 졸업식이 학부모와 내빈 여러분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이날 졸업식에서 신재현 부총영사 축사에 이어 장은명 KIS 운영위원장도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졸업식에서는 영어 과정에 장학금을 기부해왔던 MTS의 박병원 회장과 Lucky TCL의 문준식 회장이 각각 MTS 장학금, JS Moon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45대 홍콩한인회장(2008~2010)을 역임한 前 강봉환 한인회장이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홍콩지회장으로 부임한 이후 통일글짓기를 개최하고 북한인권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미래 남북한 통일을 대비하는 사명에 열정을 쏟고 있다. 강봉환 지회장이 생각하는 통일준비는 어떤 것이 있는지 들어보았다.한인회장을 마치시고 시간이 꽤 흘렀는데 어떤 기억이 남는지?많은 기억이 떠오른다. 여러 행사도 많았지만 그중에서 아무래도 홍콩한국국제학교(KIS)가 가장 애착이 간다. 그때 KIS가 대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였다. 세계적...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와 KH FOOD(대표 양시훈)가 공동주최하고 이천시, 홍콩한국국제학교, 위클리홍콩이 후원한 제2회 홍콩한인글짓기대회 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달 31일 성인 13작품, 학생 8작품으로 접수마감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최종심사는 한국국제학교의 김영수 교사가 맡았다. 글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참가자 이름은 삭제하고 김영수 교사에게 전달됐다. 대상은 단편소설 ‘희망이삭줍기’를 쓴 이유성 씨가 당선됐고, 금상은 단편소설 ‘고향으로 가는 길’을 쓴 로사 권 씨에게 돌아갔다. 학생부 금상은 ‘할머니’라...
오는 16일 토요일 홍콩섬 사이완호에 위치한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북한인권사진전’이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홍콩지회(회장 강봉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북한인권사진전’은 총 26점의 대형 사진으로 제작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3층 실내 대강당에 전시된다. 홍콩의 한인들과 2세들에게 남북한을 현실을 보여주고,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는 비극적인 북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강봉환 회장은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바른 국가관과 보편적 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지난 5월 21일 KOWIN(한인세계여성네트워크) 홍콩지부(홍콩 지역 담당관 김옥희)에서 주최한 푸른 홍콩 가꾸기 환경보호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발된 최종 수상자들에 대해 김옥희 담당관이 홍콩한국국제학교를 방문해서 시상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은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지구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우리가 살고 있는 홍콩의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환경 보호 실천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했다. 홍콩에서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이 그간 홍콩의 환경...
미국 최고 명문대 입시사정관들은 학생들이 제출한 에세이중 ‘자기 중심적이고 억지로 감동을 주려는 내용’에는 최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예일대학 입학처에서 입학사정관으로 근무했었던 죠 김(Joe Kim) T&B에듀케이션 대표는 14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열린 미국대학 입시설명회에서 “나이 지긋한 서양인 교육행정인이 학생의 입장을 세심하게 배려해서 에세이를 읽는다고 상상하면 곤란하다”며 편견을 깰 것을 당부했다. 그는 “맨 처음 에세이를 읽는 사람들은 그 대학 졸업생 출신의 젊은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길고 지루한 이야기...
임금님표 이천 쌀을 홍콩에 공식 유통하고 있는 KH Food Company (대표: 양시훈)가 지난해에 이어 홍콩한인여성회와 공동으로 홍콩한인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청소년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보다 이른 5월에 행사가 시작됐다. 이 행사는 성인부와 학생부로 나뉘어 시행되며 고향, 농촌 외 다양한 주제를 주고 시, 산문 등 문장형식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자에게는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이 준비돼 있다. 특별히 올해에는 여성회가 마련한 서울 왕복 항공권 1매와 여성회 평생회원권($1500상당), 그...
▲ 왼쪽부터 김구환 한인회장, 현경섭 한인회 고문, 홍은식 한인회 부회장홍콩한인회(회장 김구환) 현경섭 고문이 홍콩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며 지난 3월 28일 한인회를 방문하여 한인회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홍콩달러 5만 불을 기부했다. 토요학교학원장, 한인회 전무이사, 부회장 등으로도 한인사회 발전에 힘써온 현 고문은 홍콩한인회 고문, 한국국제학교 이사, 한국국제학교 회원으로 활동했다. 1968년 Hong Kee Industry Ltd.를 설립하여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한 현 고문은 제6대 홍콩한인상공회장과 제39대 홍콩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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