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국국제학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9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에 오신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가는데 홍콩생활은 어떠신지? 세계 한국 학교 중에서 역사가 오래되고 전임 교장 선생님들이 많이 노력해주셔서 매우 안정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중국 및 아시아의 신생 학교들은 어수선한 점이 많은데 거기에 비하면 안정적인 것 같다. 자녀 둘은 한국에서 직장생활하고 아내와 홍콩에 왔다. 아내와 단 둘이 생활한지가 꽤 오랜만 인 것 같다. 홍콩 생활을 즐기면서 잘 지내고 있다. 30년 넘게 교육직에 계셨는데 홍콩에서 적용할 수 있는 철학이 있다면? 고향은 강원도 원주이며 교직...
홍콩한국국제학교 국제부 과정(교장 L.Thomson)은 지난 2월 중순부터 이달 3월 중순까지 4주동안‘문학의 달’로 정하고 학생들에게‘언제 어디서나 책 읽기와 쓰기’캠페인을 열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학교측은 4주동안 중고등부 학생들이 초등부 학생들의 연극/영어 시간에 등장인물에 맞춰 책을 읽어주었다고 전했다. 마지막 주에는 각자가 읽은 책의 등장인물의 옷을 입고 등교하는 ‘DressUp Day’를 가져 재미난 시간을 보냈다. 또 초등부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영어,...
홍콩한국국제학교(교장 서재철)은 지난 4일 월요일 오전 11시 3층 대강당에서 2013학년도 한국어과정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유치원 15명, 초등 15명, 중등 7명, 고등 16명 총 53명의 신입생이 입학하게 됐다. 지난달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부 교장으로 새로 부임한 서재철 교장은 이날 환영사에서“신입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은 나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정체성을 바로 확립하며, 인간간계를 통해 감사하는 생활과 배려하는 생활을 실천하자”고 전했...
▲ 홍콩한국국제학교 오희석 전 교장 2010년 2월 2일자로 홍콩한국국제학교에 부임해서 2013년 귀임을 3일 앞두고 이 글을 쓰는 감회가 새롭고 감개무량합니다. 한마디로 홍콩 KIS에서의 3년간은 저에게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한 즐겁고 보람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중등 영어교사로 교직을 시작해서 장학사, 교감, 교장을 거쳐서 홍콩 KIS에 까지와서 새로운 환경에서 재외 한국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게 된 것을 행운으로 생각하면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제 떠납니다. 지난 5일에 졸업식을 끝으로...
지난 2월 16일 오전 11시 홍콩한국국제학교 3층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홍콩한국토요학교(교장 문익생) 졸업식을 열렸다. 유치부 3회, 초등부 37회, 중등부 31회, 고등부 27회를 맞이 한 졸업식에는 내빈으로 김종국 한인회 전무이사, 변창석 홍콩한국국제학교 교무처장, 박원경 자모회장이 참석했고, 외빈으로 전인석 교민담당 영사가 참석했다. 유치부 47명, 초등부 27명, 중등부 36명 고등부 15명으로 총 125명의 졸업생과 초등 5학년, 중고등부 전교생이 참석했다. 문...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어과정 57명의 학생들이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월 5일 2012학년도 졸업식을 가졌다. 개교 이래가장 많은 고등부 졸업생 24명을 비롯해 중등부 12명, 초등부 8명, 유치부 14명이 졸업했다. 오희석 교장은“학년이 올라가는 것은 그만큼 성숙해지는 것이다. 그리고‘자기 일에 능숙한 자가 왕 앞에 선다’는 말처럼 능숙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간과 몸, 마음을 잘 관리하기 바란다”며 권면했다. 조용천 주홍콩총영사와 상공회 김범수 부회장...
홍콩한국국제학교 Korean International School 55 Lei King Road, Sai Wan Ho, Hong Kong TEL: +852) 2569 5500 FAX: +852) 2560 5699 www.kis.edu.hk
11일 오전 11시 이갑산 한국시민단체네트 워크 상임대표와 한재욱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대표,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 등이 홍콩한인회를 방문했다. 김구환 한인회장과 변호영 고문은 홍콩한인사회의 현황을 설명하며 오찬 회식을 가졌다. 김구환 한인회장은 홍콩한인사회가 1만5천여명에 불과하지만 1997년 금융위기와 2003년 사스 파동을 겪고 나서도 오늘날 한국 무역의 큰 원동력이 되고 홍콩한국국제학교와 주말한글학교가 건실하게 성장한 것은,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바로 홍콩 한인의 저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12월 20일 홍콩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이 열렸다. 이번에는 독특하게 디너쇼 형식으로 크리스마스 파티에 온 듯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작년과는 달리 한국어 과정만의 공연으로 이루어졌으며 한국 문화와 역사를 테마로 꾸민 무대를 통해 한국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퓨전형태의 새로운 무대가 되었다. 유치원부터 고등부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여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한마당이었다. 유아반의‘해를 품을 달’의 주제곡을 활용한 커플 무용은 애틋한 사랑의 커플을 연기해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
지난 12월 8일 토요일 홍콩한국국제학교에서 제6회 홍콩한인회장배 검도대회가 열렸다. 본 대회는 재홍콩대한검도회가 주관하고 홍콩한인회가 주최하며 대한검도회, 홍콩한국국제학교, 홍콩한인체육회가 후원했다. 올해 대회는 홍콩, 중국(청도, 위해, 상해 등)교민은 물론 홍콩, 중국, 일본학생 등 선수만 50여명이 참가하는 국제경기 규모로 성대하게 치뤄졌다. 문익생 한국토요학교장, 변창석 KIS 사무처장, 이종림 대한검도회 부회장, 문명곤 체육회장, 홍콩연맹 임원들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