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홍콩섬과 침사츄이에 영업점을 가지고 있는 서라벌 한국식당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갈비 축제를 연다, 이 기간동안 불갈비, 생갈비, 왕갈비, 엘에갈비,주물럭갈비 등을 10퍼센트 할인해준다. (Take away의 경우 20퍼센트 할인) 예약전화는 홍콩점이 2881-6823이고, 구룡 침사츄이점이 2375-2882이다.
지난 주 수요저널은, 침사츄이와 야마떼이 일대에서 식당 고객들을 상대로 소매치기가 급증하고 있으니 유의하라고 보도한 바 있다. 토요일인 지난 10일, 침사츄이에 있는 모 한국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김모 씨는 자신의 출장 가방이 없어진 것을 알고 종업원에게 알렸으나 이미 소매치기가 가지고 간 후였다. 상하이에서 홍콩으로 출장을 온 김씨의 서류 가방 속에는 핸드폰과 카메라, 그리고 상하이 거류증과 각종 중요한 서류가 들어있었다고 한다. 이 식당의 종업원 미스 강의 말에 따르면, 김씨의 건너편 테이블에 홍콩남자들 두 명이...
코스웨이배이 타임스퀘어와 침사츄이 하버센터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아리랑 한국식당이 타임스퀘어 지점 5주년을 맞이하여 교민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전, 불고기 구이류 등을 점심시간에는 50% 할인, 저녁시간에는 25% 할인으로 서비스한다. 행사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다.
침사추이에 위치한 한국식당 이화원(대표 김주리)이 4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한류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관광부분 특별상(한류음식점)을 수상했다.대중문화 중심의 한류에서 차원높은 고급 한류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작년부터 한류문화산업포럼이 주최해 수여하고 있다.홍콩 중국을 알려주는 주간소식지홍콩수요저널 ******
홍콩한인체육회는 지난 11월 4일 한국식당 고궁에서 제91회 전국체전 해단식을 가졌다. 체전에 참가한 선수단이 모인 자리에서 김진만 한인회장, 민경호 부총영사가 수상 선수들에게 메달을 전달하며 기쁨의 순간을 다시 체험했다. 축구, 테니스, 스쿼시, 탁구, 골프, 볼링 등 해외동포부문 경기 전종목에 참가한 재홍콩팀은 볼링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수확했고, 테니스에서 동메달 2개를 거둬 21세기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체전 직전에 열린 한민족축구대회에서 20개국 출전팀 가운데 2위를 차지하고 헤트트릭으로 득점상을 수상한 ...
10월 16일 구룡 틴꽁도 테니스장에서 홍콩한인테니스회(회장 권기현)가 제10회 홍콩총영사배 한인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총 4개조(남자부 A조/B조/C조, 여자부) 경기에 24개의 팀이 참가해 코트를 뜨겁게 달구었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치러진 예선과 결선 경기에서동호인들은 소속 지역클럽의 명예를 걸고 그 동안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선보였다. 가장 수준이 높은 A조 경기는 이달초 경남 진주에서 개최된 전국체전 남자부 복식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조원상 선수와 당시 감독으로 봉사한 김철우 전임회장이 한 조...
임대료가 비싼 홍콩 시내의 한식당들이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반면, 시외곽으로 자리잡은 한형제불고기는 점점 살아나고 있다. 2015년 7월에 개점한 한형제불고기는 침사초이에서 북동쪽으로 약 3km떨어진 홍함 토카완에 자리 잡았다. 관광지나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지만 인근지역 사무실 직원들의 단골손님이 넘치고 있다. 공장형 건물이 많아 점심시간이 되면 마치 구내식당처럼 직장인들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110석이 순식간에 가득차고 주문이 여기저기서 경쟁적으로 들어온다고. 사촌간인 한창희(42), 한승희(...
영상이 보이지 않으면 유튜브 링크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youtu.be/0njRLp1sP9c 지난주 수요일 오후 2시. 최근 한류의 인기에 힘입어 어느 때보다 바쁜 한국식당 사장 30여명이 작은 교실에 모두 모였다. 한인사회 어떤 행사로도 다 불러 모으기 힘든 한국식당 업주들이 숨죽이며 강의에 기귀울이고 있었다. “홍콩은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외식업이 울상입니다. 작년 한국 통계청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외식업소 5곳 중 4곳은 5년 안에 망한다고 예측했고, 한 외식전문 월간지는...
여름철이면 한번쯤 한국에서 맛보던 팥빙수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한국에서는 어느 동네마다 각종 과일로 특징있는 팥빙수가 인기를 끈다. 하지만 홍콩에서는 각종 차와 디저트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으면서도 한국식 팥빙수는 찾기 어렵다. 더운 열대 우림지역에 속하는 홍콩이지만 전통적으로 홍콩 사람들은 뜨겁게 먹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이스밀크티와 동랭차 등도 인기가 있지만 얼음을 갈아서 먹는 디저트는 흔하지 않다. 최근 한국 식당들이 가장 많이 생긴 깜바리도와 오스틴도가 만나는 길목에 한국식 ...
12월 30일 오후 3시는 원래 입후보자들의 소견발표 예정일이어서 진행할 필요가 없었으나, 선거관리위원회의 선거과정 최종 발표와 최영우 당선자의 소감발표를 겸하는 자리로 바꾸어 진행됐다. 연 임 선거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 자리는 정순일 선관위원장의 당선 선포에 이어 바로 최영우 당선자가 미리 준비한 소견을 발표했다. (제48대 홍콩한인회장 당선 인사말과 소견발표문 참조) 정순일 선관위원장은 “올해 홍콩생활 43년 째인데 오늘 새 회장단을 보며 감개무...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