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무역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주재국 수입동향 및 대한 수입규모 공기청정기에 대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도 불구하 고, 홍콩의 공기청정기(HS Code 8421.39 기준)의 수입 규모는 2020년에 58.7% 상승한 뒤 2021년에는 29.3%로 현저히 감소 했다. 수입대상국별로 2021년 기준 중국 본토로부터의 수입액이 6,634만 미 달러로 전체 수입국 중 절반 이상의 비중으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독일, 싱가포르 등으로부터의 수입액이 전년 대 비 증가한 반면, 대한국 수입액의 경우 352만 미 달러로...
시장 규모와 동향 시장조사 기관인 Euromonitor에 따르면, 2021년 홍콩 공기 질 관리 가전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그 중 공 기청정기(air purifier)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16.7% 증가해 선풍기, 제습기 등보다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 공기 개선에 주목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집단감염이 발생하기 쉬운 식당, 피트니스 센터 등에서도 공기청정 시스템을 도입하기...
나. 산업의 수급현황 홍콩 화장품 산업의 산업구조는 제조업 규모가 매우 작은 편이며, 해외 수입 화장품에 의존하고 있다. 2020년 기준 홍콩 내 화장품 제조기업은 총 100개사가 있었으며, 화장품 무역회사와 비해 4.3% 수준에 불과하다. 현지 대부분의 화장품 무역회사들이 중국 본토. 미국,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및 EU에서 판매 대리인(agent)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홍콩의 화장품 수출이 지난 10년간 지속 증가하여 2021년 기준 총 419억 홍콩 달러(약 54억 3,100만 미 달러)를 기록했다...
가. 산업 특징 홍콩 화장품 산업 정책 및 규제 홍콩은 자유무역항으로 수입 제품에 대해 별도의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비재로 분류되어 있는 화장품 역시 수입 및 판매 전 자체 안전점검을 의무화한 조항이 없다. 그러나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 홍콩해관은 ‘소비재 안전조례'(Cap. 456 Consumer Goods Safety Ordinance) 규정에 근거하여 소비재의 제조업자, 수입업자, 공급업자가 품목에 대한 적절한 안전성 확보하도록 요구한다. 2018년부터 중국 본토는 화장품(스킨케...
시장연구기관 Euromonitor에 따르면, 2021년 홍콩 운동화 판 매액이 153억4710만 홍콩 달러(약 19억8800만 미 달러)로 전년 대비 3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까지 12.1%의 연 평균 성장률로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산화탄소 저감 및 해수정화가 가능한 친환경 운동화 등장 ‘그린 소비’(green consumption) 트렌드에 따라 친환경 소재로 만든 운동화가 홍콩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운동화 제조기업들은 소비자들이 운동화의 편안함과 기능성을 중시하면...
최근 홍콩 정부에서 흡연 관련 법규를 개편함으로써 전자담배 등 담배 대용품의 수입·제조 및 판매가 금지됐다. 전자담배 제조·수입·판매 전면 금지 홍콩 위생처(Department of Health)는 2021년 10월에 개정된 흡연(공공위생) 조례(Cap. 371 Smoking(Public Health) Ordinance)에 의거해 2022년 4월 30일부터 담배 대용품(Alternative Smoking Products, 전자담배, 가열담배 및 허브담배 포함)에 대한 수입·제조·제공·판매·광고·상업적 목적으로의 소지를...
2022년 1분기 홍콩 주요 경제지표 동향 홍콩 경제는 2020년 6.5% 마이너스 성장(실질 GDP 기준)에 이어 2021년 중 전년대비 6.3%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정부의 여러 경기진작 조치에 힘입어 1~2%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홍콩 통계청이 5월 초 발표한 홍콩 경제동향에 따르면, 2022년 1분기 홍콩 경제는 오미크론의 급속한 확산에 따른 홍콩 대내외 소비 감소로 인해 실질 GDP 기준 성장률이 -4%를 기록했다. 주요 GDP 구성요소별로 보면, 민간소비 지출이 2021년 4분기의 5.3% ...
아세안(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역내포괄적경제동반협정(이하 RCEP)이 2022년 1월 1일부터 발효됐다. 이로써 전 세계 GDP, 인구, 교역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FTA)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홍콩은 2022년 1월 RCEP 정식 가입을 신청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과 무역 활성화 및 경제적 관계 강화가 기대된다. 홍콩과 RCEP의 관계 홍콩은 2018년 RCEP에 최초로 가입 의사를 표명한 이후 20...
지난 2월 23일 홍콩 정부 재정 장관 Paul Chan은 2022-23년 회계연도의 재정 예산안을 발표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로 세 번째로 발표된 예산안으로 금번 예산안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자원배분', '시민과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코로나 이후 경제 회복' 및 '경제에 대한 중기 및 장기 발전'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본 예산의 총지출은 2021-22년도 예산안 대비 15.5% 증가한 8,073억 홍콩 달러(약 1,046억 미 달러)로 편성했다. 2022년 경제 전망 최근 코로나...
홍콩 개인정보보호 법제 개요 홍콩의 개인정보보호 법제는 비교적 단순하며 기본법은 1996년 12월 발효된 개인정보(프라이버시) 법령 (Personal Data(Privacy) Ordinance, 아래 PDPO 법령)이다. PDPO 법령은2013년과 2021년에 총 2차례 개정을 거쳐 지난 10월부터 개정된 내용으로 시행되고 있다. 동 법령은 개인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모든 정보에 적용되며 개인정보를 수집·보유·처리·사용하는 모든 민간과 공공 부문에 적용된다. PDPO 법령은 기본적으로 △ 개인정보의 수집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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