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1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5월 코즈웨이베이에 위치한 한국식당 '장원'이 새로운 이름 '김치가든'으로 다시 태어났다. 예전보다 밝은 분위기에 신선하고 젊은 감각으로 변신하고 있다. 홍콩한인회 전무이사로 봉사했던 한상빈 사장과 강정희 토요학교 자모회 회장 부부가 김치가든을 변화시키고 있다. 한상빈 사장은 "원래 5월에 개업식과 인사를 다 했었어야 했는데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미뤄왔다"며 "신문지면상으로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서 감사하다"며 말문을 열었다.부부 모두 한인 사회에서 봉사하시던 분들인데 한국식당 운영...
지난주 23일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스탠리국제드래곤보트대회에서 한인동우회 ‘유나이티드 코리아’가 골드컵을 처음으로 들어올려 참가이래 최고의 수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선수 절반이상을 젊은 피로 새롭게 영입하고 3개월전부터 매주 피나는 연습에 돌입한 결과 지난주 23일 열린 본선 경기전 첫 예선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출발했다. 금년 스탠리국제경기는 총 55개팀이 예선 경기를 통해 골드컵리그, 실버컵리그, 브론즈컵리그, 그리고 플래...
지난주 23일 1만여명의 인파가 몰린 스탠리국제드래곤보트대회에서 한인동우회 ‘유나이티드 코리아’가 골드컵을 처음으로 들어올려 참가이래 최고의 수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선수 절반이상을 젊은 피로 새롭게 영입하고 3개월전부터 매주 피나는 연습에 돌입한 결과 지난주 23일 열린 본선 경기전 첫 예선전에서 2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출발했다. 금년 스탠리국제경기는 총 55개팀이 예선 경기를 통해 골드컵리그, 실버컵리그, 브론즈컵리그, 그리고 플래이트컵리그 등 ...
홍콩한인요식업협회(회장 장은명)는 '한국식당 가이드 인 홍콩(Korean Restaurant In Hong Kong)'을 발간했다. aT 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식세계화재단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한화 2천5백만원을 들여 가이드 1만부 및 웹사이트(www.hansik.com.hk)를 제작 완료했다. 가이드북 내용에는 한국의 식사예절, 30여개의 한식당 및 한국산 식품 유통회사의 다양한 사진과 상세한 정보가 한국어, 중국어, 영어로 소개되어있다.'한국식당 가이드 인 홍콩'은 홍콩총영사관, 홍콩한인회, 한인상공회, 여성회 등 주요 한인 기관...
지난 1월 16일 코즈웨이베이 타임스퀘어 앞에 새로 문을 연 ‘한가람’ 한국식당은 비지니스 고객과 티 타임 시간대 이용 손님들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이며 산뜻한 첫 출발을 보였다.한가람은 넒은 홀뿐만 아니라 10인 이내의 소규모 그룹들이 선호하는 방을 5개로 디자인했고 특별히 비지니스인들을 위한 메뉴를 개발해 소그룹 고객을 공략할 예정이다.박주영 매니저는 “개점 첫주에 비지니스인들을 주 타켓을 하다보니 처음 제시한 가격이 약간 높게 체감된 것 같아 셋트메뉴를 추가 개발해 가격을 낮추고 부담감을 줄였다”고 말했다. 홍콩 그루폰에...
내년도 재외국인의 참정권이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깨끗한 선거와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로 8일 홍콩서라벌 한국식당에서 공명선거실천결의대회가 열렸다. 김진만 한인회장은 대회사에서 "발전된 민주주의는 그냥 얻어지지 않는다. 선거에 무관심했던 모습을 돌이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이런 작은 모임에서부터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활짝 필 수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홍콩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장을 맡은 이병욱 전 상공회장은 "남기종 영사와 함께 선거에 관련된 모든 사항은 언제, 어디서든지 달려가서 홍보하고 접수하도록 권유하고 있으니 여러분의 ...
▲ 한국관광 사진전이 열렸던 타임스퀘어를 방문한 한재혁 영사(좌)와 전옥현 총영사(우) .'이미지는 현실이다'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 케네디가 한 말이다. 그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각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현실의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미 홍콩에서는 7~8년 전부터 안착륙한 한류는 드라마, 음악, 한국음식 그리고 한국어 배우기 등을 넘어 '한국' 그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점점 커져가고 있다. 한국을 방문한 ...
홍콩한인사회를 위해 애써온 손상용 고문이 올해 팔순을 맞아 축하모임을 갖는다. 손상용 고문은 48년 간의 홍콩생활 중 홍콩한국 토요학원 및 체육회를 창설하고 홍콩한인회장, 홍콩한인상공회장, 홍콩한인체육회장 등을 고루 역임해 왔다. 오는 30일 저녁 김진만 한인회장과 신홍우 한인상공회 회장의 후원으로 조촐한 축하잔치를 가질 예정이다. 많은 한인분들의 축하와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일 시 : 2011년 8월 30일(화) 저녁 7시장 소 : "고궁" 한국식당 (구 명동옥) 발기인 : 김일고, 성석주, 양임현, 연임, 정순일, ...
▲ 뇌경색을 극복하고 일어선 김영석 공동대표▲ 부산식품 김태형 공동대표진로소주 홍콩대리점 부산식품(공동대표 김영석 김태형 父子)이 홍콩한인상공회에 지난 2008년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 홍콩달러를 쾌척한데 이어 지난달 6월 30일 김태형 대표가 상공회로 방문해 상공회관 건립기금으로 5만 홍콩달러를 추가 기부했다.위 기금은 진로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얻어진 수익금을 상공회 건립기금으로 기부한 것이다. "진로 소주 뚜껑 10개를 모아오시면 소주 한병으로 바꿔주는이벤트를 열었죠. 식당업주에게는 뚜껑 1,000개에 소주 1박스를 드...
Q 한국식당에서 일하는 Mr.김은 식당주인이 월급을 안 올려주자, 심사가 틀려졌습니다. 어느 날 식탁 위에 바퀴벌레가 기어다니는 것을 보고 손님이 기겁을 하자 \"주방 안에는 더 많은데 뭘 그래요\" 라고 씨익 웃으면서 떠들어대자 결과적으로 손님은 줄고 Mr.김은 해고되었습니다. 주인은 Mr.김을 상대로 식당문을 닫게 된 경위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느냐고 물어왔습니다. A 일단 위생관리 부주의로 식당내에 바퀴벌레가 다니는 것이 목격되면 홍콩정부 산하 보건복지부에서는 공중보건 및 시정복무법(Public Health and M...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