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센트럴 플라자 (Central Plaza 中環廣場) 센트럴 플라자는 1992년 센트럴 비지니스 구역인 완차이 중심부에 완공된 78층, 374미터 높이의 초고층 건물입니다. ICC, Two ifc에 이어 홍콩에서 세 번째로 높은 아이코닉 빌딩입니다. 센트럴 플라자는 홍콩에서 중요한 정부 기관인 이민국, 세무국과 각종 박람회가 열리는 컨벤션 플라자와 연결된 위치로 비지니스 환경이 최상급입니다. 편리한 교통 또한 센트럴 플라자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듭니다. 지하철과 연결, 버스, Ferry, ...
주홍콩총영사관과 주홍콩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한국 10월 문화제의 하이라이트 행사인 '한국광장'이 지난 주말 웨스트까우룽 해변을 들썩이게 했다. 22~23일 토, 일 양일간 웨스트 까루웅 문화지구의 가장 남쪽 해안가에는 한국광장 행사장으로 입장하려는 홍콩인들의 행렬이 길게 이어졌다. 태극기 문향의 바람개비를 들고 다니는 아이들과 여러 부스에서 제공하는 기념품, 선물 등으로 주변에는 활기가 넘쳤다. 한국광장에 참여한 많은 한상기업과 한인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은 각기 준비한 한국적 분위기의...
약 2,000명의 수영 선수가 10월 말에 열리는 올해 하버크로스 수영대회(New World Harbor Race)에 참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부는 11월로 예정된 Standard Chartered 홍콩 마라톤 개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홍콩중국수영협회 로니 왕 회장은 세부 사항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개최에 특별한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팬데믹 상황에서 행사를 재개한 것을 보고 올해 행사 규모를 확대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그는 참가자 수를 1,50...
오는 7월 2일, 서구룡 예술공원에 또하나의 문화 공간이 문을 열 예정이다. 35억 홍콩달러가 투자된 홍콩고궁박물관이다. 최근 홍콩에서 가장 발전하고 변모된 곳을 꼽으라면 단연 서구룡 지역을 들 수 있다. 2010년 홍콩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들어선 ICC 빌딩을 필두로, 그 주변은 지속적인 개발을 거듭해 왔다. 2017년 개방된 서구룡 예술공원은 2019년에 완공되었다. 홍콩 도심에서는 드물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공원이다. 2018년에는 중국 대륙을 초고속으로 연결하는 서구룡 구속철이, 바로 작년에는 M+박물관...
홍콩 한인들이 건강을 위해 가장 많이 즐겨하는 스포츠 종목은 무엇일까. 나이대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조깅, 걷기, 등산, 골프, 테니스, 축구 등이 손꼽힌다. 특별히 테니스는 홍콩한인회장배, 주홍콩총영사배 등 매년 대규모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대규모 인원이 모일 수 없는 팬데믹 시국에도 테니스 동호회 회원들은 지역별 교류 리그전을 통해 꾸준히 경기를 해올 정도로 열의와 정성이 대단했다. 수요저널은 올해 지역별 테니스 클럽을 비롯해 다양한 스포츠 동호회를 직접 방문해 뜨거운 열기를 생생한...
케네디타운에서 코스웨이베이까지 연결된 해안 공원 홍콩섬 북부 케네디타운에서 코스웨이베이까지 해안 공원이 연결되었다는 소식을 접했다. 케네디타운은 홍콩섬 지하철 서부 지역 출발지이자 종착역으로, 필자가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다. 바닷가 바로 옆에 괜찮은 식당과 카페들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이 중 내가 즐겨 가는 식당은 피쉬앤칙스(Fish and Chicks)라는 곳으로 피쉬앤칩스와 통닭 요리가 유명하다. 여기서 식사와 곁들여 맥주 한두 잔 마신 후 시원한 바다 바람과 함께 종종 집까지 최대한 걸을 수 있을 만큼 걷는다. ...
반정부 시위와 팬데믹 시기를 거치면서 홍콩 한인들이 이용하는 커뮤니티가 카톡방에서 최근 몇 년간 급속하게 증가했다. 유용한 정보와 경험이 주로 공유됐다. 그러나 갑자기 생기다 보니 부작용도 많았다. 익명이 아니었다면 발생하지 않을 논란이 대부분이었다. 일부 회원들의 문제뿐만 아니라 소양이 부족한 관리자의 자질이 지적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의 집단 지성은 빛을 발하고 있고 나름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카톡방들이 운영되고 있다. 카톡방 생성 이전에 가장 큰 커뮤니티인 페이스북의 홍사사는 회원들 간의 분쟁이나 논쟁 없이 꾸준...
대한체육회는 해외 교민 화합과 전국대회 지원을 통해 교민들의 자긍심 향상에 크게 기여한 홍콩 한인 스포츠인 5명들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홍콩한인체육회의 정윤배 고문, 테니스협회 김혜정 코치, 탁구협회 정선남 코치, 볼링협회장 이희준, 골프협회 박영중 고문에게 공포패가 수여됐다. 홍콩한인체육회는 지난주 한해의 마지막 날이었던 12월 31일 침사초이 이스트에 위치한 한참(엠파이어센터) 식당에서 수여식을 갖고 격려의 자리를 가졌다. 홍콩한인체육회는 1940년대...
5년 전 홍콩대표팀을 이끌고 몽콕 스타디움에서 중국 국가대표 원정팀을 무실점로 막아내며홍콩의 자존심을 살렸던 홍콩의 레전드 ‘Sir KIM’ 김판곤(金判坤) 前 홍콩대표팀 감독.이제는 대한민국 월드컵 10회 연속 진출을 코 앞에 두고 한국대표팀의 모든 행정을 위해 애쓰는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으로 활약 중이다. 연말연시 홍콩 한인들을 위해 특별인터뷰를 전화로 진행했다. 얼마 전 한국 축구팀의 이라크전 3:0 대승을 축하드린다. 대표팀이 상승세인데 총평 한 말씀 해주신다면... 최근 몇 년간 큰 그림에서 볼 필요가 ...
정부는 카이탁 스포츠파크(Kai Tak Sports Park) 완공 후 홍콩 스타디움을 재건할 계획이다.소음 영향 및 교통에 대한 기초 평가를 한 후, 현재 좌석 40,000석에서 9,000석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 전문가는 9,000명 규모의 운동장에 소음 저감을 위해 방음 장벽을 증설한 후, 환경보호청의 소음에 대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축구와 럭비경기를 위한 국제 규격에 맞는 잔디구장은 유지할 것이며, 400m 트랙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경기나 대형 이벤트가 없을 때는 시민과 단체들이 축구, 럭비, ...
홍콩수요저널이 추천하는 집단 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