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연합예배 은혜 가운데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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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은혜 가운데 마쳐

[[1[[ 지난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한국국제학교 대강당에서 진행됐던 홍콩한국교회협의회 주관 부활절연합예배가 약 2시간 반 동안의 은혜 가운데 마쳤다. 약 400여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조윤태 목사는, 요한복음 20장 1절-10절 본문말씀을 통해, 부활신앙을 가지자고 설교했다. “부활의 증거는 명백합니다. 빈 무덤이 있었고, 수의의 개켜짐이 있었고, 예수님을 만났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변했습니다. 부활의 예수를 만나지 않고는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도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갑시다.”라고 조목사는 설교했다. 예배후 가진 2부 행사에는 11개교회가 참석, 찬양과 율동으로 부활의 예수를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엘림교회, 애진교회, 동신교회 아동들이 나와 천사의 소리로 찬양해 부활절 축제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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