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연대 다락방 노래 선교단 공연 -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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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연대 다락방 노래 선교단 공연 - 홍콩한국교회협의회가 마련

[[1]] 2005년 1월 16일 저녁 7시30분에 침사추이 중간도에 있는 마리나스 클럽 3층 메인 홀에서 열렸던 노래 선교단 공연은 홍콩에 사는 많은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찬양의 잔치를 나눈 시간이었다. 공연 전, 홍콩안디옥교회 찬양팀이 은혜의 찬양으로 사전 분위기를 돋웠으며, 이어서 한국교회협의회 총무인 엘림교회 조윤태 목사가 기도로 시작했다. 찬조 출연으로 홍콩동신교회 글로리아 여성 중창단의 찬양과 한국선교교회 남성 중창단의 찬양이 이어졌다. 노래 선교단의 공연이 시작되자 찬양을 통해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그들의 마음이 함께 전달되었다. 회중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에는 ‘사랑의 주님이’라는 곡으로 옆 사람들과 함께 율동으로 사랑을 나누었다. 베이징에서 시작한 다락방 노래선교단 공연은 마카오에 이어 홍콩이 마지막 공연이었다. 때문에 공연단은 지쳐 보였지만, 마지막까지 혼신을 다한 모습은 참석한 회중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한국교회협의회 회장인 제일교회 김성복 목사의 홍콩을 위한 합심기도와 축도로 2시간30분여의 공연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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