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채널 홍콩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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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채널 홍콩 상륙

[[1[[ 월트디즈니사가 제작하는 디즈니채널(Disney Channel)과 플레이하우스 디즈니(Playhouse Disney)가 홍콩에 상륙한다. 이 채널은 관객의 관심을 집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추절 월병의 유래 등을 포함하는 중국의 민간전설을 단편동화로 만든 <읽어버린 전설>>을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홍콩의 스타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등을 제작해 시청자 유혹에 나섰다. 4월 22일 첫방송 축하연을 가진 디즈니 채널은 영어, 광동어 및 보통화 등 세 개 언어를 선택해서 볼 수 있으며 현재 NOW 유선티비에서 방송되고 있다. 따라서 NOW 유선티비를 보는 가정은 매월 30달러를 부담하면 디즈니채널을, 10달러를 더 부담하면 취학 전 유아들을 위해 신설된 플레이하우스 디즈니를 볼 수 있다. 앞으로 디즈니채널에서는 만화영화뿐 아니라 코미디, 영화 등을 계속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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