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한국 올림픽대표팀 홍콩에서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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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한국 올림픽대표팀 홍콩에서 고전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우리나라 올림픽축구대표팀이 10월 1일 오후 3시 홍콩스타디움에서 홍콩팀과 아시아지역 2차 예선전을 가졌다. 아시아의 자존심으로 통하는 한국 축구가 홍콩 더위에 고전을 겪으며 1골을 넣어 간신히 체면을 유지했다.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와 현지적응 부족이라는 변명이 나돌았지만 전문가들은 홍콩팀의 찰거머리 수비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재홍콩 한국 교민들은 오랜만에 빨간 티셔츠를 입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 텅 빈 홍콩 홈팀의 응원과 대조를 이뤘다. [[1]] [[2]] [[3]] [[4]] 사진 : 손정호(sincewinter@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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