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능력시험, 홍콩중문대에서 치러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어능력시험, 홍콩중문대에서 치러져

주홍콩총영사관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공동 주관하여 제7회 한국어 능력시험(국가시험)을 오는 9월 21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반까지 시내 Bank of America Tower 내 홍콩중문대에서 홍콩에서는 157명이 응시한 가운데 처음으로 실시되었다. 이들 응시자 가운데는 영국·호주·일본인들이 10여명 있었으며 한국에 관심이 많은 홍콩인들이 대부분이었다. 합격자 발표는 11월 초순에 개별통보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한국어 능력시험을 총감독한 최광묵 영사는 동시험이 끝난 직후 홍콩한국국제학교와 홍콩중문대에서 파견된 25명의 시험감독 요원들에게 강근택 총영사를 대신하여 금번시험을 성황리에 끝낼 수 있도록 협조해 준데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