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문가계층 연봉평균 38,000위앤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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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문가계층 연봉평균 38,000위앤 초과

최근 조사에 따르면 중국내 전문가 계층의 연간소득은 38,447위앤으로 지난 조사결과 37,952위앤 대비 1.3% 늘어난 수준이다. 조사대상의 △10%가 12,000위앤 이하 △25%가 18,000위앤이하 △50%가 30,000위앤 이하 △75%가 48,000위앤 이하 △90%가 75,000위앤 이하 △95%가 102,000위앤의 연간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의 경우 처음으로 심천의 급여수준을 제치고 급여가 가장 많은 도시로 부상했다. 순위별로 △상하이 49,180위앤 △선전 47,943위앤 △베이징 46,611위앤 △광저우 41,377위앤 △항저우 36,063위앤으로 나타났다. 인터넷과 전자상거래분야의 회복이 나타나고 있으며 통신분야는 가장 높은 소득분야의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의료장비 및 식품음료 분야의 빠른 성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으며 자동차 및 부동산 분야의 성장도 지속되고 있다. 업종별 연간급여 수준을 살펴보면 △통신분야 52,302위앤 △의료장비 48,601위앤 △의약분야 43,523위앤 △컴퓨터분야 42,172위앤 △석유화학 및 원자재 41,990위앤 △재무, 회계 및 보험 41,673위앤 △컨설팅분야 40,283위앤 △내구용 소비재 40,206위앤 △전기 및 에너지 39,746위앤 △인터넷 및 전자상거래 39,681위앤 △미디어, 영화 및 TV, 출판 38,869위앤 △자동차 제조, 보수 및 부품, 액세서리 38,407위앤 △교통, 물류 및 택배서비스 38,163위앤 △건축 및 부동산 37,819위앤 △생산 및 제조 37,440위앤 △마케팅, 광고 및 홍보 36,753위앤 △기계장치 35,462위앤 △수출입 등 무역 34,285위앤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외국어 구사능력이 소득의 가장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조사대상자중 유창한 외국어 구사자의 평균 연간소득은 54,047위앤으로 보통의 구사능력을 가진 사람들보다 14,000위앤 가량 높은 임금을 받고 있다. 일반적인 외국어 구사자의 경우에는 31,439위앤의 연봉수준을 보이고 있다. 조사결과 약 79%의 사람들이 직장전환시 당초 급여의 2.16배 수준의 임금인상을 제공받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학력별 평균급여는 △MBA 74,252위앤 △박사 62,569위앤 △석사 60,275위앤 △학사 42,825위앤 △전문대졸 29,890위앤 △고졸이하 21,743위앤으로 MBA의 급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처 KOTRA 홍콩무역관 이영기 과장 kotra@kotra.org.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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