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살짜리 영악한 도시 손자와 77세 시골 외할머니의 며칠간의 생활을 그린 영화 ‘집으로(감독 이정향, 주연 김을분, 유승호, 튜브 픽쳐스제작, 2002년)’가 홍콩에 온다. 지난 4월 한국에서 개봉된 후 올해의 블럭버스터로 떠오르면서 김을분 할머니 신드롬과 홈페이지까지 등장하는 등 진기록을 낳았다. 2002년 대종상에서 최우수영화상, 극본상, 제작상을 휩쓸었다.
▶ 언제 : 9월 12일(목)부터
▶ 어디서 : Broadway Winsor(Causeway Bay), Broadway Olympic City - 광동어 더빙
Broadway Cinematheque (Yau Ma tei) - 한국어 원음에 중국어와 영어 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