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올림픽주최 경험 살려 2014년 월드컵 개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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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림픽주최 경험 살려 2014년 월드컵 개최 희망

중국 축구협회의 한 관리는 중국정부가 2014년 월드컵 개최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Timothy Fok(?震霆) 홍콩축구협회장도 중국이 월드컵을 개최한다면 홍콩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경제적 수익과 함께 국민들의 단결력을 드높이는 성과를 가져오자 각 국가들이 월드컵 개최를 경쟁적으로 다투고 있다. 금번 월드컵으로 인한 수익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보다 더욱 높았던 것으로 집계되었다. 한국개발연구소 자료에 의하면, 월드컵 개최로 인한 부가가치는 28억 미불, 직접경제수익은 62억 미불, TV방송권수익은 23억 미불이며, 또한 동 대회를 기회로 24만5천명의 고용창출과 관광수익 3.6억 미불, 對外 입장료 판매비 1억 미불 등 7억 미불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日本電通硏究所와 한국개발연구소의 종합보고서에 의하면, 월드컵으로 얻은 직접수익은 350억 미불이며, 그중 일본이 258억 미불, 한국이 90억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월드컵개최는 주최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 무형의 경제적 이익을 가져온다고 일부 경제인들은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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