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지역 소비자 선호 브랜드 - 소니, 캐논, 노키아가 가장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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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지역 소비자 선호 브랜드 - 소니, 캐논, 노키아가 가장 인기

아시아 지역 대부분의 소비자들 역시 유명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 캐논, 노키아 등 전자제품이 아시아 6지역에서 백금상을 획득하여 이 지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는 상표가 되었다. 홍콩의 유명상표도 수상대열에 끼었는데, 그중 <캐세이퍼시픽항 공>, <刀嘜>, <李錦記>가 아시아 지역 금상을 차지했다.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등 6개 지역의 6천여명의 독자에게 설문조사를 5년째 계속 실시하고 있는데, 이 조사는 자동차, 손목시계, 음료수, 카메라, 항공회사, 핸드폰 등 40종류의 품목을 대상으로 품질, 가격, 신용도를 평가하고 있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백금상과 금상을 수여하는데 백금상의 득표수는 금상의 3배에 달한다. 올해 역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4월22일 그 결과를 발표했는데, 홍콩지역에서 백금상을 수상한 상표는 모두 17개로 노키아 핸드폰, 소니 텔레비전 수상기, 로렉스 손목시계, 코카콜라, 캠블(Campbell's)통조림 스프, 립튼 홍차, 니신(Nissin) 컵라면, 콜게이트 치약, 존슨앤존슨 등으로 이 중 캐세이퍼시픽항공, 왓슨스 증류수, 미스터 쥬스는 홍콩브랜드 이다. 그 외 홍콩지역에서 82개의 금상을 받은 상표 중 프린터기, 스캐너, 핸드폰, 텔레비전, 디지털 카메라, DVD기 등은 모두 일본제품 상표가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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