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경찰은 7월 25일부터 중국산 신형 반자동 반자동 권총을 장착할 예정이다. 새로운 권총의 기능과 디자인은 경찰의 일상 작전 필요에 더 잘 맞고 안전성을 강화할 수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새로 출시된 9mm 모델 2종은 CF98-A와 CS/LP5로, 각각 경찰관과 범죄 수사관이 현재 사용 중인 S&M Model 10 리볼버와 SIG P250 권총을 대체할 예정이다.
이번 교체 계획은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며, 최초 교육을 받을 경찰관의 첫 배치에는 비상대응팀, 전술 부대, 신속대응팀 및 지역 본부의 범죄 수사관 등이 포함된다.
경찰은 구매한 권총 수량과 비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경찰 부서 전체에 충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찰은 또한 구매 절차가 모든 정부 규정과 절차를 엄격히 준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새로운 중국산 권총을 구매하기 전에 글로벌 시장에서 가능한 선택지를 검토하고 다양한 모델을 비교했다고 덧붙였다.
경찰의 무기 훈련국 탕처룽(Tang Che-leung) 총경은 새로운 권총이 수동 안전 핀을 갖추어 총기가 실수로 발사되는 위험을 크게 줄였다고 말했다.
탕 총경은 또한, 현재 경찰관들이 사용하는 리볼버에 비해 새로운 권총의 재장전이 더 쉽고 빠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디자인이 아시아인들에게 더 잘 맞고 총을 발사할 때 반동이 줄어들어 경찰이 더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목표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권총에 대한 훈련은 7월 말에 시작되며, 관련 시험을 통과한 후 경찰관들만 임무 중 새로운 근무용 무기를 지참할 수 있다. 약 2,000명의 경찰관이 매년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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