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홍콩 한인 및 경제인 채러티대회 1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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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콩 한인 및 경제인 채러티대회 160여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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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상공회(회장 신성철)과 재홍콩한인골프협회(회장 김용성)이 공동주관하는 제2회 재홍콩 한인 및 경제인 채러티대회(Charity Golf Tournament)가 디스커버리 골프클럽에서 12월 12일 열렸다.


지난 10월 9일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태풍의 영향으로 연기되었다. 참가자의 변동이 약간 있었으나 문화 행사 시즌이 마친 시점이어서인지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참가자가 몰려 약 160명으로 제한해야만 했다고 한다.


12일 화요일은 화창하게 맑은 가을 날씨였고 선선한 바람과 함께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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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재홍콩한인골프협회를 잘 이끌어온 김용성 회장은 차기 협회장으로 김준회 옥타지회장을 소개하며 한인사회 속에서 골프협회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했다.


신성철 홍콩한인상공회장은 골프대회 행사가 태풍으로 연기되어 날씨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날씨가 오히려 더 좋아서 정말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회장은 또 올해 골프대회는 상공회와 재홍콩한인골프협회가 두번째로 공동주관했고, 메인스폰서 역시 포스코가 올해도 맞아주셨으며, 많은 한인 기업들이 후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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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철 주홍콩총영사는 오늘 이렇게 많이 참석해주시니 홍콩 한인사회의 저력, 역동적인 기세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애초에 10월 9일로 예정됐던 행사가 태풍으로 연기되면서 실무자들께서는 아마 두 번 행사를 치르는 만큼 수고를 해주셨다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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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건 홍콩한인회장은 상공회가 골프협회와 함께 대회를 잘 치룬 것처럼, 한인회도 한국문화원, 홍콩한인여성회, 코윈 홍콩지부, 한인체육회 등 한인 기관들과 함께 많은 행사를 잘 치루었다며 '함께라면 할 수 있다'는 구호로 건배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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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재홍콩한인골프협회는 6년동안 홍콩 한인 골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김용성 골프협회 회장에게 박병원 고문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상공회는 언본재 부회장(FWD보험)에게도 골프대회 스폰과 광고 협찬 등으로 후원해준 것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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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리티 골프대회에서 The Winner는 백승철, 1st runner-up 유재일, 2nd runner-up 강기석, 3rd runner-up 김상조 참가자가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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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채리티 골프대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홍콩대 한국어학과 장학기금, 홍콩한국토요학교 장학기금, 홍콩의 결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2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Charity Golf Tournament는 한국 기업 및 교민 110분이 참여하여 총 HKD 445,900 수입이 발생했고, 그 중 골프대회 비용, 물품구입 및 제작 비용 HKD 276,323을 차감한 HKD 169,577 행사수익금을 전액 홍콩한인회 장학기금, 홍콩한인유학생 장학기금, 홍콩토요학교 장학기금으로 전달했다.


글/사진 손정호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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