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터 방역 지침 완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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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방역 지침 완화 예정

가라오케 라운지, 파티룸, 목욕시설(bathhouses), 나이트클럽이 29일 금요일부터 재개장 될 것이라고 캐리 람 행정장관이 발표했다.


각 사업장들은 지난 3월말과 4월초에 COVID-19 확산방지의 일환으로 긴급 폐쇄 명령을 받았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홍콩 지역 내에서 전염된 사례없이 최소 20일을 기록했기 때문에 정부가 방역 전략을 완화할 때라고 말했다.

식품위생국장은 해당 기업이 다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세한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식당이나 피트니스 센터 등 일부 시설은 간염 예방 조치를 충족시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일상적인 사회활동과 경제적 활동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3월 25일부터 중단된 홍콩국제공항의 환승 서비스도 6월 1일부터 재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분간 도시 진입이나 출입은 허용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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