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중학교, 다시 영어로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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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중학교, 다시 영어로 수업

주권이양 후 영어학교가 광동어학교로 강제 전환하는 사태를 불러일으켰던 로컬 중등학교가 이번에는 역으로, 영어학교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동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70퍼센트 이상의 로컬 중등학교들이 다시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이는 현재 홍콩내에서 광동어의 장래가 불안한 이유도 있지만,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영어로 수업을 진행하는 강력하게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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