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주방 가전제품 트렌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콩 주방 가전제품 트렌드

홍콩 주방 가전제품 트렌드
RebeccaJiIn Hui 홍콩무역관

- 주방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기능성, 편의성 제품이 인기 

- 요리 가전제품과 전자렌지의 성장률은 꾸준히 증가세, 냉장고 성장은 주춤할 것으로 예상 -

 

 


□ 주방 가전제품 시장 소폭 성장

 

   본 보고서는 대형 주방 가전제품을 기준으로 조사함.

    - 주방 가전제품을 요리 가전제품(레인지, 오븐, 주방 환풍기)과 냉장고, 전자레인지로 나누어 조사함.

    - 레인지는 전기와 가스레인지를 모두 포함, 붙박이 기준으로 함.

    - 홍콩의 평균 주거면적은 약 41.9ft²로 한국 평균 주거면적 69.4ft²보다 작음. 주거면적이 비교적 작아 많은 홍콩 사람들은 소형의 기본형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음.  

    - 홍콩은 외식문화 발달로 요리 빈도수가 비교적 적은 편이기 때문에 최신 기능의 주방 가전 소비는 한국처럼 활발하지 않은 편임. 이번 보고서는 기본형 이외에 중산층 이상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 위주로 소개함.

 

  ㅇ 2017년 요리 가전제품(레인지, 오븐, 주방 환풍기) 매출액은 1%, 전자레인지는 3% 성장

    - 요리 가전제품(레인지, 오븐, 주방 환풍기) 예상 매출액(2018~2022) 4% 증가로 가장 높은 성장세이며, 전자레인지는 1%대로 두 번째로 높음. 냉장고의 예상 매출액(2018~2022)은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으로 보임.

    -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요리 가전제품 예상 매출액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홍콩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주방 환풍기를 바꾸거나 주방 리모델링을 하기 때문. 홍콩은 음식을 만들 때 기름을 많이 사용해 기름낀 연기가 많이 발생함. 주방 환풍기로 집안을 환기시키기 때문에 홍콩 사람들은 더 좋은 기능을 가진 주방 환풍기를 선호함.

    - 전자레인지는 보급률이 낮고 가격이 낮게 형성돼 있어 매출액이 소폭 오를 것으로 전망되나, 냉장고는 보급률이 비교적 높아 매출액이 떨어질 것으로 보임

   

홍콩 주방 가전제품 판매량

(단위: 천 개)

자료원: 유로모니터

  

div').css('fontSize')); function news_large(){ art_font_size++; if (art_font_size > 30) art_font_size = 30; news_reset_font(); } function news_small(){ art_font_size--; if (art_font_size < 10) art_font_size = 10; news_reset_font(); } function news_reset_font(){ $('#news_body_area').css('fontSize', art_font_size+'p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