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서 제7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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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서 제70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 가져





광복70년, 분단70년을 되돌아보는 8.15 광복절 기념식이 홍콩섬 깜종에 위치한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 5층 문화관에서 열렸다.


김명규 기획이사의 사회로 시작된 경축식은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김광동 총영사의 박근혜 대통령 경축사 대독, 광복절 노래합창, 김재강 고문의 만세삼창 등으로 이어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저와 정부는 중단없는 혁신으로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세계의 반열에 우뚝 설 수 있는 부강한 나라와 원칙이 바로 선 투명한 나라를 건설해 나갈 것"이라면서 "확고한 원칙과 유연한 대응으로 통일시대의 문을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동 주홍콩총영사를 비롯해 최영우 홍콩한인회장, 선은균 홍콩한인상공회장, 이갑수 민주평통 홍콩지회장, 김구환 자유총연맹 홍콩지회장, 최태식 코트라홍콩무역관장, 이수택 한국관관공사 홍콩지사장, 연임 한인장자회장, 임미정 홍콩한인여성회장, 송영란 코윈홍콩 신임담당관, 김운영 • 장은명 홍콩한인회 부회장, 이동섭 마카오한인회장, 오계근 홍콩한국학원(토요학교) 교장 등 70여명의 주요 한인인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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