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여성회, 포셀린 그룹 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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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여성회, 포셀린 그룹 전시회 열어

 

 

 

 

 

홍콩한인여성회(회장 김미리)는 2월 14일부터 이틀간 홍콩문화센터(HONG KONG CULTURAL CENTRE)에서 ‘제3회 포셀린 페인팅 그룹 전시회’를 개최한다.


30 여명의 포셀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200 여개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본 전시회에는, 홍콩에서 2008년 10월을 기점으로 2년마다 한 번씩 정기적으로 그룹 전시회를 개최하여 3회를 맞았다.

 

그동안 다국적 세계 포셀린 아티스트들과 함께 국제전시회에 참여하며 홍콩 및 국외 아티스트들과 끊임없는 문화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2012년에 홍콩한인여성회의 인기 문화강좌로 잡고 포셀린 페인팅 수강생들도 함께 참여하는 첫 전시회이기도 하다.


한국인 아티스트 20명 이외에도, 홍콩작가 7명, 인도네시아 작가 2명 등도 함께 참여한다. 식기 종류와 찻잔세트, 램프, 보석함, 악세사리, 장식용 액자 등 200여 개 이상의 그동안 작업해 온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동안 ‘나비’ 한가지 주제를 놓고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그린 20인의 공동작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는 2월 14일부터 16일까지 홍콩문화센터 전시회장에서 열린다.

(자세한 문의 : 홍콩한인여성회 사무국 / T. 2907-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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