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윈 홍콩, 한국어 보급 계획 검토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윈 홍콩, 한국어 보급 계획 검토

 

 

 

홍콩 코윈&코위너는 지난주 2일  낮 12시 30분 상환에 위치한 마카오 쟈키 클럽에서 김옥희 담당관, 윤덕란 지회장, 정도경 자문위원 등 임원진들이 모여 2013년도 마지막 임원 회의를 가졌다.


이날 김옥희 담당관은 지난 2년 간 홍콩에서 지역 담당관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낸 공로를 인정 받아, 대한민국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 10월 1일 부터 앞으로 2년 동안 홍콩 지역 담당관으로 다시 위촉된 것을 보고했다.

 

한편 주홍콩총영사관에서 보내온 2014년도 재외동포지원사업 계획 논의 중 한글 학교 교사연수 사업 계획서에 관하여 교실, 교사, 수강 인원 등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를 해 보기로 했다.


코윈은 홍콩에 거주하는 홍콩인 및 기타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보급에 대한 관심뿐만 아니라 기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타 다른 기관들과 함께 상생하고, 적극적이고도 긍정적인 자세로 참여와 협력을 할 것을 다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