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협의회, 가을밤 정통 클래식 CCM 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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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협의회, 가을밤 정통 클래식 CCM 콘서트 열어

 

 

홍콩 한국교회협의회(회장 김성준 목사)는 11월 8일 저녁 7시 30분 침사추이 생명당 교회에서 '정통 클래식 아름다운 CCM과 가을 콘서트'를 열었다.


교회협의회에서는 이 행사와 함께 5명의 젊은 음악인들로 구성된 5중주 아르누보 실내악 앙상블(Art Nouveau Ensemble)을 교민사회에 소개했다.

 

분주한 이국생활 중에 마음이 메마르고 피로한 정서를 회복시켜 주는 신선함과 감동이 넘치는 격조 높은 음악으로 교민사회에 위로와 회복의 기쁨이 되는 이벤트였다.


행사에는 교협회장 김성준 목사(동신교회) 총무 최은찬 목사(한인교회) 윤형중 목사(선교교회)가 행사의 시작과 진행, 마침을 주관했다.

 

 

 

연주회는 김영만 목사(정원교회)의 경배의 찬양과 김해지 목사(클라리넷 솔로)의 출연으로 행사를 빛냈다.

 

 

이외에도 교회협의회 전 회장단 조윤태 목사(엘림교회) 양운섭 목사(온사랑교회)도 함께 하여 아르누보 앙상블의 데뷔를 축하했고 이 젊은이들의 추후 활동과 발전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는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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