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차이나 선은균 사장, 상공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차이나 선은균 사장, 상공의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코차이나 로지스틱스(Korchina Logistics) 선은균 총괄사장이 2012년 3월 21일 개최된 제39회 상공의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선은균 사장은 3월 22일 주홍콩대한민국총영사관의 전옥현 총영사를 예방하고 "금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코차이나가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은균 총괄사장은 박봉철 회장과 함께 1995년 코차이나 창립 초창기부터 기여해왔으며, 2003년 총괄사장 취임 이후 코차이나를 2011년 7월 기준 매출액 1,870억원, 13개국 34개 해외법인, 90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는 한상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또한 홍콩 한인을 위해 1995년 교민소식지 ‘수요저널’ 창간, 2005년 코차이나 축구팀 창단, 홍콩한인상공회 임원 활동 등을 통해 홍콩교민사회의 발전에 기여해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