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도 3D 채널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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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서도 3D 채널 방송 예정




홍콩 Cable TV가 홍콩에서는 처음으로 축구 경기를 3D로 생방송 할 계획이다.

Cable TV는 1월 22일부터 오는 5월까지 치러지는 바클레이 영국 프리미어 리그 경기 중 10개 경기를 추가 비용없이 3D로 방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3D TV를 보기 위해서는 입체화면이 가능한 TV를 사야 한다.

Cable TV의 첫 3D 방송은 오는 1월 22일 맨체스터 씨티와 토텐헴의 오후 9시 30분 경기이며 곧이어 자정에는 맨유와 아스널의 경기도 방송된다.

Cable TV측은 3D 프리미어 경기를 방송하기 위해 1백만 달러 이상을 투자했다고 자랑한다.

Cable TV는 영국 프리미어 경기를 시작으로 반응이 좋으면 다른 축구 경기도 3D 서비스를 할 계획을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Cable TV는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경기 방송권을 오는 2015년까지 계약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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