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회, KIS에서 한마음장터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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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KIS에서 한마음장터열어

홍콩한인회는 10월 23일 토요일 12시부터 홍콩한국국제학교 운동장과 실내강당에서 '한마음 장터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인기 개그맨 엄용수가 진행은 맡은 장기자랑대회에는 한인성당의 상투스, KIS 어린이 중창단 등 9개팀이 본선 진출해 경합을 벌인다. 그리고 7080가수 민해경, 김상배, 탤렌트 이정길 팬사인회등이 함께 열린다. 이번행사에는 사물놀이 공연, 태권도 시범, 검도 시범 등 각종 볼거리들과 한인업체들의 각종 먹거리, 할인 바자회가 함께 준비됐다. 한인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내년도 한국국제학교 증축에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석자 전원에게 한글이 새겨진 티셔츠가 증정되고, 행사 마지막에는 항공권 등이 포함된 푸짐한 행운권 추첨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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