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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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Of Persia: The Sands Of Time, 2010 외

[[1]] '페르시아 왕자'게임을 해본 사람이라면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가 더욱 반가울 법 하다. 이야기는 게임의 원 제작자인 조던 매크너의 2003년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에서 가져왔다. 고아 출신인 다스탄(제이크 질렌할 분)은 시장에서 사과를 훔치던 소년을 구해주다가 왕의 눈에 띄어 왕자로 입양된다. 다스탄은 신성한 도시 알라무트를 점령하는데 앞장선다. 그리고 전리품으로 왕에게 옷을 선물하는데 옷에 독이 묻어있어 왕이 죽는다. 왕을 죽인 누명을 쓰고 도망자 신세가 된 다스탄은 알라무트의 공주 타미나(젬마 아터튼)와 함께 도망 다니다가 시간의 모래가 든 단검의 비밀을 알게 되고, 알라무트 침공에 음모가 있었음을 파악하게 된다. ▶ 감독 : 마이크 뉴웰 ▶ 출연 : 제이크 질렌할(다스탄 왕자), 젬마 아터튼(타미나 공주), 벤 킹슬리(니잠) ▶ 개봉 : 5월 27일 ▶ 등급 : IIA (아동 관람불가) ]]2]]I Love You Phillip Morris 2009년 선댄스 영화제와 칸 영화제에서 개봉돼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다. 휴스턴 크로니클의 범죄담당 기자인 스티븐 맥바이커의 소설을 존 레쿼, 글렌 피카라 감독이 공동 각색해 영화로 제작했다. 원작 소설 및 영화는 필립 모리스라는 죄수를 만나기 위해 4번이나 탈옥을 감행했던 스티븐 러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스티븐 러셀은 감옥에서 만난 모리스를 사랑하게 되면서 텍사스 감옥을 4번이나 탈옥한다. 자신이 에이즈 환자라고 속여서 감옥을 나가기도 하고, 시체로 위장하기도 하지만 모두 실패하여 144년형이라는 징역형을 선고받게 된다. 스티븐이 벽장속의 게이에서 커밍아웃을 하는 과정, 경찰관이었던 그가 왜 사기꾼이 되었나 하는 트라우마, 그리고 계속해서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그가 필립모리스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게 되는 모습 등을 코미디와 드라마의 경계를 넘나들며 보여주고 있다. ▶ 감독: 존 레쿼, 글렌 피카라 ▶ 출연: 이완 맥그리거, 짐 캐리... ▶ 개봉: 상영중 ▶ 등급: IIB(12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월드컵, 영화관에서 3D로 관람 가능 식품환경위생서가 월드컵 생중계를 신청한 33개 영화관에 허가를 내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달부터 시작되는 남아프리카 월드컵을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축구팬들은 영화관에서 맥주 등 간단한 주류를 마시며 대형 스크린으로 축구시합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소방처, 경찰처 등 정부부처가 영화관 현장 안전문제를 고려하고 있고, 이와 관련 식품환경위생서는 영화관 내 기타 상영자재 배치 금지, 술이 취한 관객 입장 불가 등 4가지 필수 준수사항을 제시했다. 식품환경위생서는 영화관에서 주류 판매가 가능하나 사전에 반드시 임시허가증을 취득해야 하며, 영화관에서 주류 구매가 불가능 할 경우에는 외부에서 구매하여 반입할 수 있으나 반드시 플라스틱컵 또는 종이컵에 옮겨 담아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3D 방식으로 중계할 수 있을 지의 여부와 관련하여서는 홍콩의 영화배급업체인 파노라마(Panorama)가 국제축구협회와 합의가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콩의 축구팬들은 홍콩달러 150불로 3D 시합을 시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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