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학교에 기부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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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학교에 기부 잇달아

[[1[[한국국제학교에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18일, 신한은행 권오균 지점장이 은행을 대표해 발전기금 1만달러를 전달했다. 지점을 구룡 ICC로 이전하며 절약한 경비를 발전기금으로 기탁한 것. 이어 5월 20일에는 홍콩한인회 원로이며 성공한 실업인인 이내건씨가 장학금과 발전금으로 15만불을 전달했다. 이내건씨는 ‘피아노 교사’의 저자 제니스 리의 아버지로 홍콩한국국제학교의 개교 초기부터 성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아왔다. 2009년부터 5년 거치로 매년 10만불씩 홍콩한국국제학교에 장학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한 그는 올해 2회차 분 10만불 외에 추가로 발전기금 5만불을 더 기부한 것. 홍콩한국국제학교 학교장은 각계로부터 답지하는 발전기금과 장학금을 잘 사용하여 학교발전과 학생들을 국제사회와 한국국가의 인재로 양성하는데 열과 성을 다 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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