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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계성국 한인회 기획이사, 문명곤 체육 회장, 김판곤 감독, 김진만 한인 회장, 한상빈 한인회 전무이사, 김응석 체육회 사무차장.
지난 4월 22일 침사쵸이에 소재한 한국식당 ‘고궁’에서 김진만 한인회장 및 한인회 관계자, 홍콩 한인체육회 문명곤 회장이 현 홍콩 국가대표팀과 남화팀을 맡고 있는 김판곤 감독을 만나 월드컵 응원전에 대한 토의를 하였다. 한인회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2010년 6월 12일 대 그리스전, 6월 17일 대 아르헨티나전을 KIS 대강당에서 위성중계로 함께 시청하며 응원전을 펼치기로 했는데, 김판곤 감독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해 응원전에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앞으로 홍콩체육회와 한인회가 주관하는 모든 체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뜻있는 행사가 될 수 있게 적극 협조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