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동호회도 아이티 성금 대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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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동호회도 아이티 성금 대열에

[[1]] 아이티 지진구호성금 모금에 축구 동호회까지 나섰다. 재홍콩 축구 동호회인 ‘파파 동호회’(정상구 단장, 김응석 감독, 윤형철 총무)는 HK$3,000를 모금해 홍콩 기독교 재단인 두란노 기독교 문화원에 전달했다. 두란노 기독교 문화원 책임자인 이명희씨는 “축구 동호회에서 성금모금에 나선 일은 처음 있는 일이라 의미가 각별하다”며 치사한 뒤, 곧 아이티에 성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파파 축구 동호회는 홍콩내 한인들의 위상향상을 위해 향후에도 어려운 분들을 돕는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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