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결식아동돕기 바자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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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결식아동돕기 바자회 참가

[[1[[글로벌 어린이 재단 (구)나라사랑어머니회는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에 걸쳐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 기념관에서 2008년 결식아동돕기 사랑나누기 바자한마당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동 바자회에 홍콩지부에서는 방혜자 동남아 회장 및 이명희 홍콩지부 회장과 최금란 부회장, 문은명 총무, 정도경 회원 등 총 5명이 참석했다. 바자회에는 KOWIN 참석차 서울에 머물던 장은명 전 여성회 회장이 바자회를 방문하여 금일봉을 전달해 주었다. 또한 이날은 교민소식 한글 휘호를 쓴 서광선 (전 이화여대 교수), 함선영(전 이화여대 교수), 박영선(Mrs.강근택;전 주홍콩 총영사), 신용희(Mrs. 손창섭; 전 주홍콩 외환은행 지점장)씨는 홍콩에 주재하였던 인연으로 바자회에 참석하여 격려해 주었다. 동 바자회에는 홍콩 이외에 미국과 일본 등의 나라사랑어머니회 회원이 참석해 물품판매 대금으로 얻은 수익금 총 8천371만원 전액을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하여 기부하였다.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는 바자회 물품 판매액과 기부금을 합친 총 7백만 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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