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레슨] 제8회 골프는 단무지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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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레슨] 제8회 골프는 단무지운동이다

]]1]]모든 운동의 관건은 속도와의 전쟁입니다. 속도를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구별됩니다. 그런데 골프의 스윙스피드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빠릅니다. 이 스윙 스피드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스윙에 부담을 갖거나 많은 생각은 금물입니다. 아무 생각 없이 휘두를 때 굿 샷이 나오는 것은 스윙 속도와 내가 하나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굿 샷을 만들어 내기 위해 첫 번째 해야 할 일이 바로 근육을 만드는 일이고 두 번째가 생각을 없애는 것입니다. 초보 때부터 골프동작에 필요한 근육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 생각 없이 스윙을 해도 좋은 결과가 나옵니다. 그러나 일반 아마추어들은 근육을 만들기보다는 공을 맞추기에 급급합니다. 공을 맞추려다보니 요령을 터득해야하고 요령을 터득한다는 것은 곧 생각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골프는 생각대로 되는 운동이 아닙니다. 생각대로 잘 맞은 공의 감각이 1분도 안돼서 없어지는 것을 많이도 경험하셨을 겁니다. 어느 골프연구소에서 골프 아이큐를 측정해 보았습니다. 그 연구 자료를 보니 타이거 우즈의 스윙 중 골프아이큐는 67이었습니다. 모든 운동 중에서 축구선수들의 아이큐가 120이 넘게나왔습니다. 결론은 축구는 운동 중 많이 생각해야하는 운동이고 골프는 생각하면 더 손해 보는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말이 "골프는 단무지운동"이라고 합니다. 즉 단순 무식하게 하는 운동이라는 것입니다. 골프레슨을 받고 필드로 나간 골퍼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레슨 받은대로 스윙을 하니까 하나도 안 맞아서 아무 생각 없이 휘두르니까 볼이 맞기 시작했다."라고 말합니다. 무심타 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정말 골프는 아무생각 없이 하면 잘 맞습니다. 공을 맞추어서 목표한 지점으로 보내려고 하지 말고 정해진 목표방향으로 그냥 휘두르면 된다는 단순한 진리 앞에 골프의 정답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사랑하는 골퍼 여러분! 꼭 명심하십시오. "아무 생각 없이 스윙하는 겁니다." 물론 연습 스윙할 때는 자신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생각해야하지만 실전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어야 합니다. 실전에서 딱 한 가지 생각할 것은 프리 샷 루틴(pre shot routine =스윙하기 전에 볼이 목표방향으로 날아가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는 영상기법)을 30초 한 후 샷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자신의 스윙에 대하여 믿음을 가지고 스윙을 한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겁니다. 그 결과가 슬라이스나 훅 또는 잘못된 결과가 나와도 악성 볼은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도 필드로 나가시는 사랑하는 골퍼 여러분! 좋은 점수를 만들고 싶으시다면 이번만큼은 머리를 비우고 편안하게 도전하십시오. 좋은 점수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 이제부터 골프는 단무지입니다. 골프레슨 선착순 접수받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이메일 주세요. 피터 한 (홍콩 호산나 아카데미) TEL : 9757-1703 e-mail : hanuspro@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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