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체육회, 김천전국체전 참가 결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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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한인체육회, 김천전국체전 참가 결단식

[[1]] 홍콩한인체육회(회장 김창근)는 오는 17일 개막되는 제87회 김천 전국체전에 참가하기에 앞서 문명곤 부회장을 비롯한 9명의 임원진이 홍콩한인회 회의실에 모여 결단식을 가졌다.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북 김천, 문경, 구미 등지에서 일주일간 분산되어 열리는 이번 체전에는 홍콩의 한인 대표로 볼링팀과 축구팀, 테니스팀, 골프팀 등 30여 명이 참가하여 세계 각국에서 참가하는 재외동포 선수들과 메달경쟁을 벌인다. 결단식을 마친 체육회 임원진은 코즈웨이베이 장원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것을 다짐하며 회식의 자리를 가졌다. 제87회 전국체전에 참가해 재홍콩 한인사회를 홍보하는 선수단과 홍콩한인체육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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