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홍콩 럭비경기, 34도 열기속에 투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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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홍콩 럭비경기, 34도 열기속에 투혼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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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9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럭비팀(선수단 30명)이 2024 아시아 럭비 챔피언십 홍콩전을 위해 홍콩에 도착했다. 22일 토요일 오후 4시 무더운 날씨 속에서 투지를 불태우며 출전했지만 더운 날씨와 강력한 공격력을 이겨내지 못하고 7-67로 패배했다.


 19일 대표팀 환영회에는 김영수 한인회 체육이사가 환영인사와 함께 “최선을 다해 경기하며, 다치지 않고 경기를 마치자” 라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우승 가시권에 있었던 대표팀은 마지막 홍콩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기 당일 유형철 대한민국총영사, 탁연균 홍콩한인회장, 신성철 홍콩한인상공회장, 최재원 한국문화원장, 이종석 한인요식업협회장 등 한인들이 함께 참여해 뜨거운 목소리로 응원했다. 


국가대표 럭비대표팀의 현지 적응과 경기력을 위해 신한은행 홍콩지점과 홍콩한인회, 홍콩한인회 이사(익명)의 후원으로 든든한 먹거리를 후원했다. 햇반과 생수, 컵라면, 김치, 코코넛워터를 포함 한식 케이터링을 지원했다. 


럭비 대표팀은 지난 2일 말레이시아(55-5, 승)과 첫 경기 시작으로 9일 아랍에미리트(36-32, 패), 22일 홍콩(67-7, 패)과 원정 경기를 치러 총 1승 2패의 전적으로 홍콩, 아랍에미리트(UAE)에 이어 대회 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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