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스, 시즌 마지막 게임 승리로 함박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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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젤스, 시즌 마지막 게임 승리로 함박 웃음

 

지난 홍콩유소년야구 리틀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아쉽게 패배한 홍콩 유일의 한인 야구단인 앤젤스가 3, 4위전에서 일본교민팀 오릭스 버펄로즈를 8:4로 누르고 2010-11시즌 최종순위를 3위로 마감했다.


20일 오전 구룡 호만틴 퍼스 스포츠그라운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앤젤스는 이전 경기 콜드게임패의 충격을 완전히 잊고 1회부터 시종일관 리드하며 승리를 지켰다. 특히 3회 공격때 3점홈런을 터뜨린 김윤성 선수의 한 방으로 버팔로즈의 추격을 완전히 꺽었다.

 

앤젤스는 정규시즌외 마지막 단기전으로 4월 22~23일에 열리는 Bank of China 주최 챌린지컵 매치만 남겨 두고 있다.

 

 


 

엔젤스야구단원 모집

 


대상 : 8~11세 남녀


전화 : 9039-6535 변준 감독


이메일
Lecco99@naver.com


카페 http://cafe.daum.net/hongkongang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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