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대입전형 최초합격자 발표 시작...KIS '합격소식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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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대입전형 최초합격자 발표 시작...KIS '합격소식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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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한국 대학 재외국민특별전형 최초 합격자 발표가 완료되고 있는 가운데, 홍콩한국국제학교 한국과정 학생들도 수시이 본인들의 꿈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졸업반 학생 중 5명 기준 가천대(의예), 경기대, 고려대, 동덕여대, 명지대, 서강대, 성신여대, 연세대, 한양대 등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과 모집 단위에 다수 최초합격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12월에 있을 추가합격 발표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이, 더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KIS는 연중 다양한 분야의 학습 및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본인들의 관심과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과학분야 글로벌 회사 CEO, 홍콩총영사관 부총영사, 국가대표출신 축구선수(예정)까지 인문·자연·예체능 분야를 아우를 수 있는 전문가특강을 통해 각 분야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다양한 심화 활동(이달의 역사인물 선정 및 홍보활동(한국 내 고등학교와 국제 협력 학습), 경제금융프로그램(모의주식투자활동), 사이언스 페어, 과학골든벨, 과학탐구포스터 발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제동행 진로심화 탐구 프로젝트’ 활동에서 사회, 수학, 생명과학, 물리, 화학 등 자신의 진로에 맞는 탐구주제를 모둠별로 스스로 정하고 1년 동안 깊이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교과수업 내용을 넘어선 심화탐구경험을 학생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수업 중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환경 오염 포스터 제작하기, 사회문제사항 인식하기, 사회적 정의 관련 토론하기 등)을 통해 수업에서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을 넘어 사회 현상에 적용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천해 봄으로써 다른 학교에서 경험해 보기 힘든 다양한 실천 경험을 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교내 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부 활동을 콩해 학생 본인의 꿈을 구체화하고 홍콩 내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경험도 쌓을 수 있다. 홍콩과기대 DP과정을 통해 수학, 과학 분야 영재 교육을 경험하기도 하고, TOPIK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을 체험하기도 하며, 컬처 위크(Culture Week) 활동을 통해 한국 주변 동아시아국가들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KIS는 한국 대학 입시 준비에 대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을 고려하여 담임교사들이 수시 상담을 통해 학생의 흥미에 맞는 진로와 대학 선택의 정보를 제공한다. 1학기 총 4회로 진행된 진학포럼행사를 통해 재외국민특별전형에 대해 이해하고, 주요 대학의 입학사정관을 직접 초청하여 설명회 및 질의응답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에서 필요한 인재상에 대해 이해하고, 학교 내신 및 활동 준비 시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을 안내받아 12학년 학생뿐만 아니라, 7~11학년 학생 및 학부모님들의 대입 준비 과정을 도울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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